▲ 제7회 홍재의정·공직대상 시상식. ⓒ뉴스Q

제7회 홍재공직대상의 영광이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 관광과 김진호, 환경국 하수관리과 최예숙, 장안구 행정지원과 유은애, 권선구 행정지원과 김가린, 팔달구 행정지원과 이재영, 영통구 영통3동 김태현 주무관, 수원도시공사 경영지원부 송태윤 차장, 수원문화재단 기획경영부 기획홍보팀 엄주용 팀장에게 돌아갔다.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조백현, 뉴스타워)는 26일 오전 수원시청 로비에서 제7회 홍재의정·공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홍재공직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근무 자세로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사람중심 더 큰 수원’ 건설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엄격히 선정,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관광과 김진호 주무관은 관광개발 업무의 완벽한 수행으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및 수원화성불빛축제 등 정조문화관광 사업을 충실히 수행했다.

하수관리과 최예숙 주무관은 수원시 하수도특별회계 재정적자 해소를 통한 지방공기업 경영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장안구 행정지원과 유은애 주무관은 정확한 업무처리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구의 각종 홍보사항과 문화예술행사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권선구 행정지원과 김가린 주무관은 시책 홍보 활성화 추진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하고 권선시네마 운영으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팔달구 행정지원과 이재영 주무관은 팔달구 동향 및 일정관리, 공직자 복무관리 등 내실 있는 행정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영통구 영통3동 김태현 주무관은 성실한 업무 추진으로 새롭게 개청한 영통3동 단체원 구성과 관리에 정성과 친절한 태도로 주민을 응대해 민간과 소통하는 데 기여했다.

수원도시공사 경영지원부 송태윤 차장은 수원도시공사 인사관리 담당자로서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및 좋은 일자리 환경 만들기 등 ‘수원의 미래와 과거를 잇는 일류공기업’의 공사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공정한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을 도입하고 경영평가 성공적 수행을 통한 공사 이미지를 제고했다.

수원문화재단 기획경영부 기획홍보팀 엄주용 팀장은 수원문화재단 주요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편성 및 관련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재단의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도모했다. 사업부서의 효율적 예산 집행을 지원해 수원문화재단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들었다. 특히 수원연극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주요사업에 크게 이바지했다.

조백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수원시는 전국에서 앞서가는 정치와 행정의 선도도시”라며 “아동·여성친화도시, 평생교육도시, 생태문화도시 등 다양한 부문에서 다른 시에서 엄두를 못낼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 성과에 염태영 시장, 조명자 의장, 경기도의원, 국회의원 등이 함께하고 있다”고 했다.

염태영 시장은 축사에서 “우리 수원지역에서 바른 언론의 모습을 계속 보여온 홍재언론인협회에서, 연말을 맞아 경기도의회 의원,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홍재의정·공직대상을 시상한다”며 “상을 받는 분들에게 큰 보람을 느끼게 할 듯하다”고 말했다. “연말에 훈훈한 소식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이한규 부시장 축사 “수원시가 외부에서 상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내부의 평가는 어떤지 궁금했다”며 “지역언론에서 우리 수원시 공직자, 의원들을 평가하는 것은 시민들의 평가와 직결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런 뜻에서 홍재의정·공직대상은 대단히 의미있고 자랑스러운 상”이라고 했다.

홍재언론인협회에는 경기중앙신문, 경기타임스, 경기eTV뉴스, 경인투데이, 뉴스라이트, 뉴스퀵, 뉴스타워, 뉴스피크, 뉴스Q, 수원시민신문, 한국글로벌뉴스 등 모두 11개 언론사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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