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생명을, 위험 외주화 금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1일 오후 1시 40분께 수원역 남측광장에 마련된 ‘고 김용균 노동자 추모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헌화했다.

이 지사는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양경수 본부장, 전교조 경기지부 최창식 지부장 등을 위로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 지사는 포스트잇에 ‘돈보다 생명을, 위험 외주화 금지’라는 내용을 적어 시민게시판에 붙였다.

▲ 돈보다 생명을, 위험 외주화 금지. ⓒ뉴스Q 장명구 기자
▲ 민주노총 경기본부 양경수 본부장과 인사를 나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민주노총 경기본부
▲ 고 김용균 노동자를 추모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민주노총 경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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