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종 원장, “적절한 보청기 착용,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

▲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청각산업 최우수연구상’을 수상한 수원보청기의 명가 ‘복음보청기 수원센터’ 고민종 원장 ⓒ뉴스Q 장명구 기자

수원보청기의 명가 ‘복음보청기 수원센터’ 고민종 원장이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청각산업 최우수연구상’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고민종 원장은 지난 6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한림홀에서 열린 ‘제2기 청각산업 최고경영자과정(HI-AMP) 수료식’에서 청각산업 최우수연구상을 받았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는 청각학 분야에서 국내 최초, 최고의 역사를 자랑한다. 국내 유일의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청각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은 미래 청각산업을 선도할 우수한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각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청각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선구안을 갖출 수 있는 독창적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청각학과 교수인 이정학 총장이 직접 고민종 원장에게 청각산업 최우수연구상을 수여했다.

고민종 원장이 청각산업 최고경영자과정에서 ‘모범적 학업 태도와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정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38년 전통에 빛나는 국내 보청기 브랜드 복음보청기 수원센터에서는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항상 애쓰고 있다. 이번 고민종 원장의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청각산업 최우수연구상 수상 역시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복음보청기 수원센터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연말까지 신제품 런칭 기념 오픈하우스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제품 체험 △청각장애진단 상담 △보청기 수리 △보청기 관리법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지어 타사 보청기 무상 점검까지 해주고 있다.

특히 △보청기 1+1 특별 할인 판매 △보청기 배터리 특별 할인 판매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이미 복음보청기 수원센터는 업계 최초로 복음평생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원보청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보청기 파손안심 서비스로 보청기 파손 시 2년간 무상 A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지원금이 기존 34만원에서 최대 131만원까지 대폭 상향, 그동안 높은 가격이 고민됐던 사람들도 보청기를 쉽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고민종 원장은 “난청은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양쪽 귀의 청력이 점차적으로 떨어진다. 난청이 발생하고 치료 없이 놔두면 사람과 사람의 소통이 어려워진다”며 “한 번 나빠진 청력은 되돌리기 어렵다. 난청은 빠른 치료와 적합한 보청기 착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민종 원장은 이어 “보청기는 청력을 정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소리의 증폭을 통해 청력손실을 보조하고 쉽게 의사소통을 하도록 돕는다”며 “적절한 보청기 착용으로 사회로부터 소외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삶의 질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031-251-2221

▲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청각산업 최우수연구상’을 수상한 수원보청기의 명가 ‘복음보청기 수원센터’ 고민종 원장. ⓒ뉴스Q 장명구 기자
▲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청각산업 최우수연구상’을 수상한 수원보청기의 명가 ‘복음보청기 수원센터’ 고민종 원장. ⓒ뉴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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