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이야!”
“개 잡고 걸!”
여기저기서 환호성과 아쉬움의 탄성이 들렸다. 대보름을 코앞에 둔 12일 오산시 세마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선 윷놀이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심영섭 동장, 이찬호 자치행정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영만 도의원, 윤한섭 시의원, 통합진보당 김원근 위원장 등 정치인들도 함께했다.
윷놀이 참가자들에게는 LED TV를 비롯한 상품도 푸짐했다. 풍성한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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