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이야!”
“개 잡고 걸!”

여기저기서 환호성과 아쉬움의 탄성이 들렸다. 대보름을 코앞에 둔 12일 오산시 세마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선 윷놀이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심영섭 동장, 이찬호 자치행정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영만 도의원, 윤한섭 시의원, 통합진보당 김원근 위원장 등 정치인들도 함께했다.

윷놀이 참가자들에게는 LED TV를 비롯한 상품도 푸짐했다. 풍성한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 한 참가자가 힘찬 기합과 함께 윷을 놓고 있다. ⓒ장명구 기자

▲ 한 어르신이 신나게 윷놀이를 하고 있다. ⓒ장명구 기자

▲ 윷놀이 대회에 빠질 수 없는 먹을 거리. ⓒ장명구 기자

▲ 윷놀이를 하고 있는 평생교육과 이상국 계장. ⓒ장명구 기자

▲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평생교육과 어수자 과장. ⓒ장명구 기자

▲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통합진보당 김원근 오산시위원장. ⓒ장명구 기자

▲ 주민들과 인사하는 곽상욱 오산시장. ⓒ장명구 기자

▲ 세마동 윷놀이 대회 풍경.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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