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숙 센터장, “새로운 도전, 의미있는 행사가 되리라 생각한다”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황의숙, 팔달새일센터)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문화관 2층 갤러리에서 ‘경력단절예방 사진전’을 연다.

특히 27일 오후 3시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교육관 3층 대강당에서는 ‘우수사례 발표회’가 열린다. 우수사례 발표, 시상식,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번 발표회 및 사진전은 2018년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후원한다.

사진전 주제는 ‘다시, 꿈 앞에 서다’이다. 사진전 내용에는 ‘여성의 일과 생활 그리고 가족’을 담았다. △경력단절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담은 ‘다시 시작하다’ △일과 생활 균형(워라밸)을 실천하는 ‘함께하다’ △취·창업 성공, 채용 성공 스토리를 담은 ‘꿈을 이루다’ 등 3가지 테마로 꾸며진다.

황의숙 센터장은 “올해도 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여성, 기업, 가족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사례를 공모했다. 서면심사를 거쳐 이 중 11개 사례를 발표하고 시상한다. 작년에 비해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사례를 받기 위해서 노력했다”며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한다. 사진 또한 메시지를 전하는 강력한 수단이다.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사진전은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충분히 의미 있는 행사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문의: 031-259-9833~9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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