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경기도당은 12일 오후 수원구치소 앞에서 ‘2018 추석맞이 전국양심수면회 공동행동’이 주최한 모든 양심수 석방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중당 경기도당 정형주 위원장, 수원시위원회 임은지 위원장 등 당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민중당 소속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도 함께했다.

기자회견에 참가한 당원들은 ‘억울하게 감옥에서 6년째, 이석기를 석방하라’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었다.

▲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 ⓒ뉴스Q 장명구 기자
▲ 구호를 외치는 윤경선 의원(왼쪽 두 번째)과 정형주 위원장(왼쪽 세 번째). ⓒ뉴스Q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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