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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에서 자신의 의사를 충분히 표현할 때 보람을 느껴요!”[인터뷰]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 정천근 교장
장명구 기자  |  news@news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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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3  18: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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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기자단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 정천근 교장. ⓒ뉴스Q 장명구 기자

“아이들이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를 거치면서 자신의 의사를 충분히 표현할 때 보람을 느낍니다.”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 정천근 교장의 말이다. 아이들이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에서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찾는다는 얘기다.

아이들이 경기꿈의학교에 참여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를 시작하게 됐다는 정 교장, 그를 학부모기자단이 만났다.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 학부모기자단’ 마지막 3차 교육이 열린 23일 오전 명인초등학교에서다.

강수정, 석진옥, 이선경, 이주옥, 이주회, 주정화, 최미선, 최은경, 황정영, 황준오, 황희정 학부모기자가, 정 교장에게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를 열게 된 이유,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보람을 느낀 때 등에 대해 물었다.

-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을 하게 된 이유는?

아이들이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하는 경기꿈의학교에 참여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시작하게 됐다.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기자’가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를 연 것이다.

- ‘피노키오’라는 이름이 재밌다. 선정한 이유가 있다면?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피노키오’라는 TV 드라마에서 따왔다. 기자라고 하면 딱딱한 이미지가 떠오른다. 아이들에게 부드러운 이미지로 접근하기 좋았을 것이다.

- 교장 선생님 외에도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에 함께하는 스텝들이 굉장히 많다.

교육환경개선학부모연합회에서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학부모님들이 주축이 돼 스텝을 했다. 잘하고 싶은 욕심이 나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들과 부모의 관계이다 보니 아이들 통제가 잘 안 되더라.

지금은 학부모님들이 무조건 스텝으로 참여하는 게 아니라 희망자에 한해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외부 인사도 스텝으로 참여시키고 있다.

- 가장 보람을 느낀 때는 언제인가?

아이들이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를 거치면서 자신의 의사를 충분히 표현할 때 보람을 느낀다.

올해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지난해 아이들도 잘했지만, 특히 이번에 참여한 아이들이 의사 표현을 잘하는 것 같다. 어른들도 의사 표현을 잘하기 힘든데 말이다.

-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를 이끌어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경기도 교육의 수장인 이재정 교육감을 인터뷰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당시 이재정 교육감이 신문을 직접 보고 아이들에게 “이 신문을 정말 너희들이 만든 거야?”라고 물었던 기억이 난다. 놀라움을 표시했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경기도교육청은 물론 다른 기관·단체에서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에 아주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다.

   
▲ 학부모기자단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 정천근 교장. ⓒ뉴스Q 장명구 기자


* 이 인터뷰 기사는 ‘수원피노키오기자 학부모기자단’ 마지막 3차 교육의 실습으로 진행한 인터뷰를 정리한 것입니다. 자신들이 인터뷰한 내용이 어떻게 기사화되는지 사례를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즉석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음에도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기탄없이 질문해 준 학부모기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신 정천근 교장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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