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매산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 참여

▲ 사전투표를 하고 있는 홍성규 민중당 경기도지사 후보. ⓒ뉴스Q

홍성규 민중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8시 수원시 매산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홍성규 후보는 “철저한 적폐청산 없이는 새로운 경기도도 가능하지 않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자주, 평화, 통일의 새시대’에는 새로운 정치세력이 필요하다”며 “정통진보정당 민중당이 다시 우뚝 서는 것, 그것이 이번 선거의 역사적 의미”라고 말했다. “1,300만 경기도민들께서 민중당의 손을 굳게 잡아주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민중당은 인터넷 선전물과 동영상 등을 활용해 주로 SNS 상에서 활발하게 투표 참여 독려운동을 하고 있다. 20대 청년들을 비롯해 진보정치를 지지하는 젊은 계층의 투표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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