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한 영통 가족문화축제 자리매김 기대

▲ 2017년 제6회 영통가족문화축제 개최 모습. ⓒ뉴스Q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수안 스님, 우영미)은 오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통반달공원에서 ‘제7회 영통가족문화축제’를 연다.

이번 영통가족문화축제의 메인 행사는 어린이사생대회, 가족뮤지컬 ‘브레멘음악대’ 공연이다.

그 밖에 타투스티커, 키링 가발고리, 과일야광팔찌, 곰돌이부채, 우드팽이, 숲속친구 만화경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열린다. 바자회, 간단한 먹거리, 벼룩시장 등도 운영한다.

특히 어린이사생대회 작품 심사를 한국미술협회에서 맡아 작품 선정의 공신력을 높였다. 경기도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한국미술협회 경기도 지사장상 등 사생대회 훈격도 높였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영통가족문화축제는 매년 3,000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찾아오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며 “가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여 문의: 031-201-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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