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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홍성규,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 진실 규명해야 할 때!”내란음모사건 연루자 박민정 전 통합진보당 청년위원장 만기출소
장명구 기자  |  news@news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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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2  00: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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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 양심수 박민정 석방환영대회. ⓒ뉴스Q

홍성규 민중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1일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 양심수 박민정 석방환영대회’에 참석했다.

홍 후보는 이 자리에서 “박근혜 독재정권의 국정원 하에서 조작된 이 참담한 사건의 진상을 즉각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새벽 5시 청주여자교도소 앞에서 출소와 함께 진행된 환영대회에는 정진우 구명위원회 공동대표, 김창한 민중당 공동상임대표, 김미희 경기도당 상임위원장 등 민중당과 시민사회단체에서 모두 150여 명이 모였다.

홍 후보는 “박근혜 독재정권 시절에도 재판부는 내란음모에 대해 모두 무죄임을 분명히 했다”며 “그런데 왜 아직도 이석기 전 의원, 김홍열 전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위원장이 옥에 갇혀있어야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홍 후보는 이어 “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청와대와 국정원의 대표적 조작사건 ‘내란음모사건’에 대해 즉각 모든 진상을 규명하고 실체를 밝혀내야 한다”며 “그것이 바로 촛불을 들었던 이유”라고 강조했다. “우리 시대가 큰 빚을 지고 있는 이석기 의원을 즉각 석방하라”고 했다.

이른바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은 ‘국정원 불법부정 대선개입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과 분노가 최고조에 달하던 2013년 8월 시작됐다. 1차로 이석기 의원 등 6명이 구속됐고, 2015년 5월에 2차로 우위영 전 통합진보당 대변인 등 3명이 추가 구속됐다. 3차로는 홍성규 전 대변인 등 6명에 대한 재판이 현재 불구속 상태에서 진행 중이다.

이날 만기출소한 박민정 전 청년위원장은 3년형을 선고받고 2차 구속자 중 마지막으로 석방됐다. 각각 9년, 5년형을 선고받은 이석기 전 의원과 김홍열 전 위원장은 여전히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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