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위해 올바른 의정활동 하겠다”

▲ 이혜련 자유한국당 수원시의원 후보. ⓒ뉴스Q

이혜련 자유한국당 수원시의원 예비후보가 11일 오후 화서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당 정미경 수원시장 예비후보, 수원병 김용남 당협위원장, 수원을 한규택 당협위원장, 선대본부장인 대한약사회 김현태 부회장 등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에서 3선에 도전한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 와주신 여러분 덕분에 힘이 난다”며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지지를 많이 해주셔야 수원시민을 위한 올바른 행정을 펼치도록 견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지역구에 있는 수원여고를 졸업하고 숙명여자 약학대학을 졸업했다. 건강지킴이로서 35년 동네 약국을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동고동락하며 살아왔다”며 “주민의 행복도 지켜주는 생활 속 시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미경 수원시장 후보는 “수원의 핵심이자 자존심은 팔달”이라며 “투표로 수원을 바꿔서 위풍당당한 수원시를 만들어보자. 우리의 자존심을 회복해 보자”고 말했다.

김용남 당협위원장은 “이혜련 후보를 월등한 표차로 1등 시의원에 당선시켜줘야 한다”며 “그래야 3선 시의원으로서 수원시의회에 가서 후배들도 지도하고 수원시에 대한 견제도 하고 주민들의 복지와 행복에 대한 일을 더욱 당당하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규택 당협위원장은 “이혜련 후보는 단순 약 처방 하는 약사가 아니라 고등동에서 오랫동안 약국을 운영하며, 동네 주민들과 공동체, 삶의 애환, 고민 등을 나누고 소통했다”며 “그런 지역에서 선출직 공직자로 탄탄한 길을 걸어올 수 있는 큰 원천이 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말했다.

*홍재언론인협회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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