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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경기지부, “세월호 참사, 전면 재수사해야”
송수진 기자  |  news@news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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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13: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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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은 16일, 전교조 경기지부는 논평을 내고 “세월호 참사를 전면 재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교조 경기지부는 “지난 4년 동안 구조하지 않은 이유는커녕 침몰 원인조차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세월호 참사는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전교조 경기지부는 이어 “2기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활동을 준비하고 있지만 진상을 완전히 밝혀내기에는 걸림돌이 적지 않다”며 “자유한국당 특조위원의 훼방뿐만 아니라 사회적참사 특별법에도 여러 가지 독소조항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렇기에 검찰은 전면 재수사를 진행해 2기 특조위를 도와야 한다”고 했다.

전교조 경기지부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이하여 희생자 추모와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4월 16일(월) 추모행진, ‘416참사 정부합동영결식’에 참여 △5월 스승의 날, 세월호 참사에서 학생들과 함께 희생된 선생님들을 참배하기 위해 대전국립현충원 방문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대국민 서명운동 진행 등의 계획을 밝혔다.

끝으로 전교조 경기지부는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 존치에 대해서 그 어떤 대책도 마련하지 못하고 단지 ‘당사자 간 합의’만을 강조하며 이 문제를 방관했었던 경기도교육청은 그 오류를 교훈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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