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선 수원시의원 후보 선대본 출범식 참석
홍성규 민중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7일, 윤경선 수원시의원 후보 선대본 발족식에 참석했다.
이종철 6.15경기본부 상임대표, 정종훈 6.15수원본부 상임대표, 유주호 경기민권연대 대표, 안동섭 경기진보연대 전 대표, 임미숙 수원진보연대 대표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민중당 당원들, 지역주민들까지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홍성규 후보는 “촛불혁명 이후, 이번 첫 지방선거는 진보정치가 다시 우뚝 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 각지에서 당선될 민중당의 진보시의원을 주목해 달라. 그 가장 맨 앞에 윤경선 후보가 서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홍성규 후보는 이날도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정기대의원대회, 학교비정규직 화성지회 정치학교 등 노동자들을 찾아 “민중당과 함께 노동자 직접정치를 실현하자”고 호소하며 바쁜 일정을 보냈다.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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