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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선 민중당 수원시의원 후보, “지방자치 파괴, 자유한국당 규탄”경기도의회 기초의원 선거구 개정안 상임위 통과 긴급 발표
남중우 기자  |  news@news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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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5  06: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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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선 민중당 수원시의원 후보는 14일 성명을 내고, “4인선거구를 없애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이하 안행위)는 ‘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지역구 시군의원 선거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표결 통과시켰다.

안행위는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낸 원안에서 고양과 남양주의 4인선거구 2곳을 조정해 3인선거구와 2인선거구로 바꾸었다.

이에 따라 도내 4인선거구는 2곳에서 0곳으로 됐다. 3인선거구는 74, 2인선거구는 80곳에서 2곳이 더 늘었다.

안행위는 민주당 의원 4명이 모두 퇴장한 가운데 한국당 의원 7명의 찬성으로 안건을 통과시켰다.

윤 후보는 “추잡한 자유한국당의 당리당략”이라고 성토하며, “4인선거구를 쪼개 2인선거구 중심으로 만들어 정치적 다양성을 원하는 유권자들의 선택권이 증발되었다”고 개탄했다.

윤 후보는 이어 “바로 이것이 박근혜 국정농단 적폐세력의 본질”이라며 “경기도를 2인선거구로 도배해 명줄을 연장하겠다는 시도”라고 질타했다.

끝으로 윤 후보는 “자유한국당은 민주주의 파괴공작을 중단하라”며 “15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개정안이 가결된다면 유권자들은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 후보는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민주노동당 수원시의원을 지냈다. 현재는 수원 금곡 엘지빌리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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