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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홍성규, ‘4인선거구 쪼개기’ 자유한국당 강력 규탄“박근혜와 함께 사라졌어야 할 정치적폐, 사사건건 발목 잡아!”
김진훈 기자  |  news@news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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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5  06: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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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민중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4일, 긴급성명을 내고 자유한국당의 ‘4인 선거구 쪼개기’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홍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심사에 대해 “그나마 존재하던 4인선거구 2곳을 분할하는 수정안을 의결했다”며 “몇몇 의원들의 강력한 반대와 항의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완강하게 밀어붙여 표결로 통과시켰다”고 비판했다.

홍 후보는 이어 “기초의원 선거구를 중대선거구제로 정했던 지방자치제도의 근본 취지를 깡그리 무시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처참하게 짓밟는, 대한민국 적폐의 본산 자유한국당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성토했다.

홍 후보는 “자유한국당은 범죄자 박근혜 일당과 함께 우리 정치사에서 진작에 사라졌어야 할 정치적폐”라며 “반성과 참회는커녕 사사건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려는 우리 민중들의 발목을 잡는 자유한국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확실하게 그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경기도기초의원선거구획정위의 초안에 대해 검토하고 고양시와 남양주시의 4인선거구 2곳을 분할했다. 총 12명의 상임위 소속 의원 중 자유한국당이 7명, 더불어민주당이 5명이며, 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소속 가평군 오구환 도의원이다.

경기도의회 본회의 의결로 선거구 획정은 최종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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