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현장 누비며 더 열심히 취재, 보도하겠다!”

▲ 6.15민족통일상을 수상한 <뉴스Q> 장명구 기자. ⓒ뉴스Q

‘정직한 언론 성실한 보도’ 인터넷신문 <뉴스Q> 장명구 기자가 ‘6.15민족통일상’을 수상했다.

6.15민족통일상 시상은 8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여성비전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6.15경기본부 운영위원회에서 했다.

6.15민족통일상은 6.15남북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경기지역에서 평화와 통일, 민족의 대단합을 위해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6.15경기본부 상임대표 이종철 목사가 장명구 기자에게 6.15민족통일상 상패를 수여했다.

장 기자는 “2000년 남북 두 정상이 합의한 6.15남북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경기지역에서 평화와 통일, 민족의 대단합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6.15경기본부의 위상을 높여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기자는 수상소감에서 “남북정상회담도 곧 열리는 등 통일의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을 때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뜻깊다. 무한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통일의 현장을 누비며 더 열심히 취재하고 보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8일 6.15경기본부 총회에서는 6.15수원본부가 단체상 부문에서 6.15민족통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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