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Q
> 연재 > 문학 사랑방
11월
신동성  |  시인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11.19  08:41: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신동성

          11월

                       신동성 / 시인 


걸어온 길 뒤돌아보며

추억할 수 있어야 하고

잠시라도 하늘을 보며

슬퍼할 수 있어야 한다


계절의 끝에 앉아

젖을 수 있는 건

낙엽 뿐이 아니고

수면에 떠 있는 건

물안개 뿐이 아니다


유난히 두터운 추억

11월에 쌓여

몽환처럼 흐르다가

안개처럼 사라진다

 

신동성 / 시인 

경기오산 출생

오산 시낭화 경연대회 수상

행복한 교육도시 오산,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사진전 공감 출품(충북 충주)

현)오산문인협회 편집위원

현)오산 물향기 신문 시민기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626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4번길 11, 3층(팔달로3가)  |  대표전화 : 031-233-3690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경기 아 50645 | 등록연월일: 2013년 4월 16일 | 사업자등록번호: 124-51-70008 | 발행·편집인 : 장명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명구
창간기념일: 2013년 4월 30일. Copyright © 2013 뉴스Q.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 news@newsq.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