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말을 하는 신정숙 위원장. ⓒ뉴스Q 장명구 기자

민중당 오산시위원회(위원장 신정숙) 송년회가 22일 저녁 수청동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신정숙 위원장 등 당원 10여명이 참석했다. 민중당 김양현 조직실장, 경기도당 김익영 정책위원장, 화성시위원회 홍성규 위원장도 함께했다.

송년회장 주위에는 ‘2018 힘차게 준비합시다!’ ‘양심수를 석방하라!’ ‘배제없이 석방하라!’ 등의 정치구호가 나붙었다.

송년회는 △청소년 당원 율동공연 △2017 돌아보기 영상 상영 △우수당원상 시상 △당원 알아맞히기 퀴즈대회 △분회통신 낱말퍼즐 맞히기 △양심수에게 신년카드 쓰기 △올해의 당 활동사진 인기 투표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2017년 오산 평화나비 활동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친 청소년 당원들에게 우수당원상을 수여했다.

당원 알아맞히기 퀴즈대회, 분회통신 낱말퍼즐 맞히기에서 정답을 맞힌 당원들에게 푸짐한 상품이 돌아갔다.

신정숙 위원장은 “2017년 한 해 생각보다 많은 일을 했다”고 당원들을 치하하며, 2018년을 힘차게 준비하자고 호소했다.

▲ 율동공연을 하는 청소년 당원들. ⓒ뉴스Q 장명구 기자
▲ 우수당원상을 받는 청소년 당원들. ⓒ뉴스Q 장명구 기자
▲ 양심수를 석방하라! ⓒ뉴스Q 장명구 기자
▲ 민중연합당 오산시위원회 송년회. ⓒ뉴스Q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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