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기간 12월 22일까지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17 제13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수상자를 추천받고 있다.

경기민언련은 경기지역의 언론·방송의 올바른 역할을 유도함으로써 지역사회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하는 시민단체이다.

경기민주언론상은 경기지역에서 정론직필로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진보적 언론 발전에 기여한 기자와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 2005년 제정됐다.

시상분야는 취재부문과 비취재부문이다. 추천기간은 11월 23일(목)부터 12월 22일(금) 오후 6시까지다. 추천양식은 경기민언련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시상은 2018년 1월 18일(목) 경기민언련 정기총회에서 할 계획이다. 상패와 상금을 수여한다.

경기민언련 민진영 사무처장은 “경기민언련은 언론개혁에 앞장섰던 고 장문하 대표님의 뜻을 계승하는 사업으로 해마다 경기민주언론상을 수여하고 있다”며 “건강한 기자들이 많이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실행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 제12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은 본지 뉴스Q 장명구 기자가 수상했다. “장명구 기자는 민주주의와 평화통일, 노동, 생명, 인권 등 우리 주위의 이웃의 아픔과 목소리를 대변했다”는 평을 받았다.

문의: 경기민언련 민진영 사무처장 010-2207-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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