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안정 쟁취를 위한 학교운동부 지도자 결의대회’가 27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는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가 주최했다. 장경화 수석부지부장, 학교운동부지도자분과 김영삼 준비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노총경기도본부 양경수 본부장이 함께했다.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은 ‘학교운동부 지도자 고용안정!’ ‘G-스포츠클럽 추진 즉각 중단’ 등을 요구했다.

특히, ‘이재정은 물러가라’는 내용의 피켓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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