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통일선봉대 ‘한반도 디톡스’가 수원에 입성했다.

13일 저녁 수원역 11번 출구 앞 로데오광장에서 ‘미국의 내정간섭 중단, 한반도 전쟁위기 고조 중단, 평화협정 체결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수원지역 통일·시민사회단체들이 반미통일선봉대를 열렬히 환영했다.

결의대회에 앞서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마당이 열렸다. 그 중 ‘트럼프 아가리 봉합 대작전’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제공: 매탄마을신문 서지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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