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 관할사업장인 의정부시체육회에서 기존의 생활체육지도자로만 구성되었던 노동조합이 사무행정 전체 직원까지 힘을 합쳐서 재구성되었다.특히 기존 정규직 직원들의 경우에는 직장 내 사무국 직무규정(업무분장 및 회계 등)에 준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것, 업무의 불합리성 등에 대해 분통을 터뜨렸다.또한, 직장 내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서겠다라는 의지를 다지면서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에 준해서 단체협약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노사관계 불법개입! 노동조합 활동 폭력진압! 폭력연행! 여성참가자 인권유린! 수원중부경찰서 규탄! 중부경찰서장 파면 촉구 기자회견’이 14일 오전 수원중부경찰서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경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에서 주최했다.연대회의는 기자회견문에서 “정상적 노동조합 활동 폭력 진압한 수원중부경찰서장을 파면하라!”고 촉구했다.연대회의는 “지난 11월 10일 쟁의행위 찬반투표 기자회견과 교육감 면담요청 등 정상적 노 중부경찰서가 대규모 기동대 병력을 통원 폭력으로 침탈하였다”라며 “이날 남성경찰관들은 여성참가자들에
'화일약품 중대재해 사망사고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2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10만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해 '화일약품 중대재해 경영책임자 기소 촉구 서명'을 진행했다. 대책위는 본대회 전에 열리는 각 산별연맹 사전대회를 찾아 전국에서 모인 노동자들에게 '화일약품 산재사망사고'를 알렸다. 서명용지에는 '안전관리의무 소홀 경영책임자를 엄벌하라, 무대책으로 일관하는 경영책임자를 즉각 기소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대책위는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 화일약품 본사 앞에서 '진정한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제28회 수원시민 통일한마당’이 12일(토) 오후 수원 장안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렸다.이번 통일한마당은 6.15수원본부,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에서 주최했다. 수원특례시에서 후원했다.▲수원지역 노래모임 너나드리 통일노래 공연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한반도 퍼즐 맞추기 ▲남북 언어 낱말카드 맞추기 ▲평화통일 버튼 만들기 ▲북한생활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메인 프로그램은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토크콘서트’였다. 토크콘서트는 경기평화교육센터 이성주 교육국장이 진행했다. 이 국장이 질문을 하면 참가자
‘초등돌봄교실 안전에는 수수방관! 민간사업으로 책임 회피하려는 경기도교육청 규탄! 초등보육전담사 11월 25일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이 11일(금)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현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이희진 초등보육전담사분과장, 유미향 용인지회 초등보육전담사분과장, 황순화 안산지회장,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고지은 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지금 경기도 관내 18시~19시에 귀가하는 아동은 초등돌봄교실 이용학
‘경찰의 최진선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장 폭력 연행 규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과 촉구 결의대회’가 14일 저녁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현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결의대회는 경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에서 주최했다.이날 오전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의 면담을 요구하다 경찰에 폭력적으로 연행됐다. 최 지부장은 이날 오후 5시께 풀려났다.결의대회에는 학교비정규직노조 박미향 위원장,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이윤희 위원장, 경기지부 성지현 지부장, 전국여성노조 최순임 위원장, 경기지부 조미란 지부장, 민주노총 경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의 면담을 요구하다 경찰에 연행됐다.경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0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현관 앞에서 ‘학교비정규직 파업 찬반투표 결과 발표 및 총파업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을 마치고, 임태희 교육감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 내부로 진입하려다 막아서는 경찰에게 제지를 당했다.이 과정에서 기자회견 참가자들과 경찰들 사이에 밀고 밀치는 몸싸움이 벌어졌다. 그러다 경찰은 최진선 지부장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행했다. 현재 수원중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경기도 광주시 cctv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용역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인건비 설계에 근거한 상여금 150% 지급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근로기준법위반행위 갑질행위를 한 관리자 교체도 요구했다.‘인건비 설계에 근거한 상여금 150% 지급과 관리자의 갑질행위 근절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9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본부장 김학균, 이하 경기본부)에서 주최했다.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김학균 본부장, 광주시cctv관제지회 허금자 지회장 등 조합원들이 참석했다.공공연대
민주노총이 노동개악 저지, 노조법2·3조 개정, 민영화 중단 등을 요구하며 11월 말, 12월 총파업 총력 투쟁을 벌인다.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8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를 찾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총파업 총력 투쟁 계획을 밝혔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양경수 위원장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최정명 본부장이 함께 했다.민주노총은 ▲11월 12일 서울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22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각 연맹별 총력 투쟁 전개 ▲11월 22일부터 ‘노동개혁입법 쟁취 국회 농성’ 돌입 ▲12월 3일 전국노동자
민주노총 경기도본부가 이태원 참사에 대해 대통령 사과, 국무총리 사퇴,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10만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를 선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경기도본부(본부장 최정명, 이하 경기도본부)는 7일(월) 오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앞에서 ‘10만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최정명 본부장, 한규협 수석부본부장, 공공운수노조 경기본부 이준형 본부장, 보건의료노조 경기본부 백소영 본부장, 서비스연맹 경기본부 최진선 본부장, 대학노조 경인강원본부 이현우 사무처장, 화일약품중대재해사
6.15경기본부와 6.15수원본부는 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수원역 일대에서 ‘한반도 전쟁을 부르는 한미연합 전쟁연습 비질런트 스톰 즉각 중단 촉구 1인 시위’를 전개했다.이날 1인시위에는 6.15경기본부, 경기평화교육센터, 전농 경기도연맹 등에서 참여했다.이들은 ▲선제공격 전쟁연습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전쟁 위기 부르는 한미연합군사훈련 당장 중단! ▲북 전략거점 수백 곳 동시타격 한미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즉각 중단하라! ▲한미일 군사동맹 강화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욱일
6.15경기본부와 6.15수원본부는 3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수원역 문화광장과 로데오거리 입구에서 ‘선제공격 전쟁연습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촉구’ 1인시위를 전개했다.이날 1인시위에는 6.15경기본부 이종철 상임대표, 박성철 집행위원장, 6.15수원본부 최승재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선제공격 전쟁연습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전쟁 위기 부르는 한미연합군사훈련 당장 중단! ▲북 전략거점 수백 곳 동시타격 한미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즉각 중단하라! ▲한미일 군사동맹 강화하는
‘노동개악 저지! 노조법 2·3조 개정! 민영화 저지! 노정교섭 승리! 10.27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27일(목) 오후 수원 광교중앙로 사거리에서 열렸다.이날 결의대회는 민주노총 경기도본부(본부장 최정명, 이하 경기도본부)에서 주최했다.경기도본부 최정명 본부장, 건설노조 수도권남부본부 경기도건설지부 양태조 지부장, 공공운수노조 경기지부 화물연대 서동렬 쟁의국장, 금속노조 경기지부 시흥안산지회 한국와이퍼 최윤미 분회장,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경기본부 시화이마트지회 이정환 지부장, 보건의료노조 경기본부 경기도의료원
‘돌봄서비스노동자 처우개선수당 지급! 돌봄 공공성 강화 위한 사회서비스원 대폭 확대! 돌봄노동자 경기도 노정협의 촉구 기자회견’이 27일(목) 오후 경기도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돌봄서비스노조 경기지부(지부장 한지희)에서 주최했다.경기지부는 경기도 관계자에게 ‘김동연 경기도지사게 드리는 돌봄노동자 경기도 노정교섭 요구안’을 전달했다.이 요구안에는 ▲노정협의 정례화 ▲돌봄서비스노동자 처우개선수당 지급 ▲사회서비스원 대폭 확대 ▲정규인력 확충 ▲생계보장 위한 생활임금 적용 ▲생계보장 위한 기준근무시간 확대 등이 담겼다.돌봄서비
“경기도교육청은 국가교육책임제 강화에 반하는 전일제학교 민간위탁 시행계획 당장 철회하라!”‘경기도교육청의 전일제학교 민간위탁 시행 철회 촉구 기자회견’이 27일(목) 오전 경기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방과후강사노조(위원장 김경희, 이하 방과후강사노조)에서 주최했다.방과후강사노조 김경희 위원장, 손재광, 김남희 조합원, 민주노총 경기본부 최정명 본부장,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이희진 돌봄분과장, 대리운전노조 경기지부 한기석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방과후강사노조는 기자회견문에서 “애초부터 경기도교
‘이주호 교육부장관 임명 반대! 경기도 교사 12대 요구 서명 전달 및 투쟁 선포 기자회견’이 26일(수) 오전 경기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경기지부 정진강 지부장, 김정애 사무처장, 정부교 참교육실장, 이소희 정책실장, 박도현 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MB 교육의 상징, 공교육 황폐화의 주범, 경쟁만능주의자”라며, 이주호 교육부 장관 임명을 반대했다.▲자사고, 특목고 확대로 고교 서열화 초래 ▲일제고사 실시로 학교를
'화일약품 중대재해 사망사고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6일 화성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문도 없고 대책도 없는 등 책임을 방기하는 화성시를 규탄한다! 안전관리방안 마련하고 예방계획을 수립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故 김신영 노동자의 유족인 김익산·백경분 씨, 최정명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장, 신하나 유가족 법률대리인(변호사), 화성노동안전네트워크 소속 단체들과 노동당·정의당·진보당 등 진보정당들에서 함께 했다. 정경희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 상임이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화성시와 시의회에 면담요청 공문을
“급식실 노동자들은 폐암으로 죽고 싶지 않습니다!”경기도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폐암으로 사망한 급식실 노동자들의 관을 짜놓고 108배를 하며 급식실 인력 충원과 배치기준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경기지부)는 26일 아침 출근시간에 경기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급식실 인력 충원! 배치기준 개선을 위한 108배’를 진행했다.경기지부는 급식실 인력 충원과 배치기준 개선이 이뤄질 때까지 무기한으로 108배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이날 108배에는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박화자 수석부지부장, 홍은
‘급식노동자 폐질환검사(저선량폐CT) 무책임 수수방관! 경기도의회 규탄 기자회견’이 24일 오전 경기도의회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학비노조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홍은숙 시흥지회장, 안진옥 가평지회장,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최정명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지난 10월 21일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날아들었다”라며 “급식노동자의 폐암검진을 위한 예산안이 결국 경기도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는 소식이었다. 이 무슨 소리인가!”라
“노정교섭 외면하고 대화 거부로 일관하는 경기도지사 규탄한다!”‘노동정책 실종! 대화 거부! 경기도지사 규탄 기자회견’이 20일 오후 경기도청 광교신청사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경기본부(본부장 최정명, 이하 경기본부)에서 주최했다.경기본부 최정명 본부장, 박신영 사무처장, 금속노조 경기지부 이규선 지부장, 서비스연맹 경기본부 최진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경기본부는 기자회견문에서 “민주노총 경기본부 요구안의 핵심은 필수노동자 지원 방안 마련, 건설정책협의회 구성, 필수서비스 공공성 강화, 공공의료 확충 강화, 생활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