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경기도 체육대회 개회식이 27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렸다.개회식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제63회 경기도 체육대회 성화가 25일 오전 송산 공룡알화석지 방문자센터에서 채화됐다. 26일까지 이틀간 24개 읍면동 순회 봉송 후 동탄 센트럴파크 광장에 안치될 예정이다.성화는 체전 개막식이 열리는 27일에 각 시민 대표로 선정된 6명의 최종 주자들에 의해 주경기장으로 이동해 점화되고 대회의 폐막인 29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 예은이 엄마 박은희 씨가 무대에 올라 발언을 했다. 세월호 추모곡 ‘약속해’를 수원시민들과 함께 합창했다.‘세월호 3주기 기억과 약속의 수원콘서트’가 13일 저녁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주제는 ‘진실·기억·약속 다시 봄’이었다.박 씨는 “탄핵이 되고 배가 뭍으로 올라왔지만 아직 시작되지 못한 일들이 있다”며 “미수습자들이 아직 수습되지 못했고 진상규명은 시작도 되지 못했다. 책임자 또한 처벌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저희가 해야 될 일들이 더 많은 것 같다”고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 예은이 엄마 박은희 씨의 목에 노란 손수건을 감아주며 격려했다.‘세월호 3주기 기억과 약속의 수원콘서트’가 13일 저녁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주제는 ‘진실·기억·약속 다시 봄’이었다.
전투비행장화성이전반대범대위는 28일 국방부와 국회 앞에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집회’를 열었다. 꽃상여 퍼포먼스를 했다.
제98주년 3.1절을 맞아 화성시는 1일 오전 10시 유엔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독립유공자 및 유족, 광복회 화성시지회 등 화성시민 600여명이 참석했다.채인석 화성시장, 고정석 화성문화원장, 동탄여성합창단이 무대에서 만세삼창을 주도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박근혜 정권 4년, 너희들의 세상은 끝났다!’ 2017년 첫 민중총궐기대회, ‘박근혜 탄핵·구속! 특검 연장!’ 제17차 촛불집회가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4주년이 되는 날이다.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 피해자 한국구명위원회’ 회원들이 ‘박근혜 탄핵’ ‘공작정치 청산’ ‘이석기 의원 석방’ ‘양심수 석방’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서 있다.뉴스Q 카메라가 이 장면을 포착했다.
경기요양보호사협회는 22일 오전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보호사 근무조건 후퇴시키는 보건복지부의 일방적인 3, 4등급 방문요양 서비스 1시간 단축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러한 내용을 담은 항의서를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
광교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반대 1인시위가 50일차를 맞았다.수원YMCA 이한길 간사는 21일 정오 수원시청 앞에서 광교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반대 1인시위를 벌였다.1인시위는 ‘광교상수원보호구역해제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 차원에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지난해 12월 12일 시작, 수원시청 앞에서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해 ‘광교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즉각 철회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매주 월요일에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출근시간에도 한다.이한길 간사가 든 피켓에는 ‘물의 도시 水原’ ‘광교상수원보호구역 지켜내자!’라는 요구사항이 선명했다.
‘광교상수원문제 회피하는 수원시의회 규탄 기자회견’이 20일 오전 수원시의회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광교상수원보호구역해제반대범시민대책위(광교상수원범대위)에게 주최했다.광교상수원범대위는 수원시의회가 광교상수원보호구역해제 문제 관련해 간담회조차도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15일 오전 수원시청 ‘경차전용’ 주차장에 경차 아닌 차량들이 버젓이 주차돼 있다.
경기도 탈핵 에너지전환 네트워크(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경기본부)는 14일 경기도의회 앞과 로비에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했다.이날 서명운동에는 서명운동 경기본부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정기열(더민주, 안양4) 의장 등 도의원들도 함께했다.이날 서명운동은 ‘경기도 에너지 자립선언’과 ‘경기도에너지비전 2030’의 실현을 정치권에 거듭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
수원시청 부설주차장(별관) 장애인 주차공간이 다시 태어났다. 장애인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시 도색을 하고 유도 라인을 설치한 것.그동안 장애인이 시청을 방문하기 위해 주차장을 이용할 때 통로에 세워놓은 차량으로 통행로가 좁아져 이동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수원시는 장애인 주차공간을 선명하게 도색하고,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색을 변경했다. 또한 바닥에 보행로를 확인할 수 있는 유도 라인을 그려 청사를 쉽게 오갈 수 있게 했다.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단은 11일 화성-안산 코스(제241구간) 19.9km를 7시간 30분에 걸쳐 행진했다. 24일째 도보순례다.이날 도보순례에는 삼척핵반투위 대표 성원기 교수, 박홍표 바오로 신부와 수녀, 화성시민들이 함께했다.이날 도보순례에 함께한 화성환경운동연합 정한철 사무국장이 사진을 보내왔다.
경희대와 강남역, 수원역과 사당역을 오가는 2층버스 2개 노선이 오는 6일부터 운행한다. G5100번 노선과 7770번 노선이다.수원시는 3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정문 맞은편 정류장에서 2층 버스 노선 개통식을 열었다.74인승 저상형 버스로 1층 15명, 2층 59명이 탑승할 수 있다.
전국의 ‘포켓몬 고’ 열풍 속에 수청근린공원 등 오산시 도시공원에도 포켓몬이 출몰해 화제다.오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닌텐도사의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의 국내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수청근린공원을 비롯한 관내 공원에 포켓몬이 다량 출몰했다.‘포켓몬 고’ 성지로 알려진 대표 공원은 수청근린공원, 맑음터공원, 은빛개울공원 등이다. 이 외에도 다수의 공원에서 포켓몬이 출몰하고 있다.
정유년 새해 설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하는 날인 31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녀상)를 찾았다.수원지역 98개 여성·종교·시민사회단체들이 총망라된 ‘독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유럽 최초로 독일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할 예정이다. 오는 3월 8일 ‘3.8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건립할 예정이다.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인권과 명예 회복을 바라며 다시는 이 땅에, 전 세계에 전쟁이 아닌 평화만 있기를 기원하는 수원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독일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려는 것이다.마침 한 수원시민이 수원평화비를 관심있게 바라보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원시와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는 25일 팔달구 지동교에서 ‘우리가족 모두가 행복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는 수원시 여성정책과, 여성문화공간 휴 등의 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지동교 주변 시장을 찾은 수원시민들에게 ‘평등한 명절을 보내는 8가지 약속’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었다. 음식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광교상수원보호구역해제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수원시청 앞에서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해 ‘광교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즉각 철회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월요일에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출근시간에도 한다.18일 점심시간에는 정의당 수원시위원회 방기형 부위원장이 했다. 범시민대책위에 참여하는 정당·시민사회단체 대표나 간부들이 돌아가면서 하고 있다.방 부위원장은 ‘물의 도시 수원 광교상수원보호구역 지켜내자!’ ‘127만 수원시민 비상식수 사수’ ‘광교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즉각 철회!’ 등의 구호가 적힌 커다란 피켓을 들었다.방 부위원장은 “비상식수는 수원시민 전체의 문제다. 수원시민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수원시민들은 광교상수원보호구역 해제가 되는지도 모른다”며 “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늘푸른오스카빌A 입구 도로에는 ‘횡단보도’가 하나 있다.하지만 아파트 주민들은 물론 오산시민 어느 누구도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는다. 일부러 이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무단횡단을 할 수밖에 없도록 횡단보도를 설치했다.우선 횡단보도가 사람들의 동선에 맞게 설치되어 있지 않다. 버스를 타기 위해 도로를 건널 때 또는 버스에서 내려 늘푸른오스카빌A로 가기 위해 도로를 건널 때, 횡단보도를 이용하려면 한참을 에돌아가야 한다.그런데 에돌아가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횡단보도를 이용하려고 해도 한쪽 편에 사람이 다닐 만한 인도가 아예 없다. 있으나마나한 횡단보도, 뉴스Q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