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학교비정규직 신학기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이 27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경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에서 주최했다.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성지현 지부장, 전국여성노동조합 경기지부 조미란 지부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연대회의는 기자회견문에서 “우리는 3월 31일 신학기 총파업 돌입을 선포한다”라며 “7개월 장기간의 교섭에도 불구하고 2022년 학교 비정규직 집단임금교섭은 타결이 아니라 총파업으로
“노사의 합의로 23일간의 조합원 전면파업을 마치고 현장으로 복귀합니다.”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지회(이하 노조)는 27일 오전 의정부시청 앞에서 ‘총파업 투쟁 승리 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노조는 “2019년도 노동조합 1차 교섭을 시작으로 지방노동위원회 조정결렬 및 10여 차례의 월1회 파업, 2023년 3월 2일을 기점으로 조합원 전면파업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노조는 “기간의 쟁점은 회계직원의 조합원 자격범위와 관련한 노사 간의 이견으로 인한 것이 주된 원인이었다”라며 “노사가 합의
‘2023 경기도교육청 늘봄학교 시범운영 실태조사 발표 및 폐지 촉구 기자회견’이 27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전교조 경기지부 정진강 지부장, 허원희·이민희 부지부장, 박도현 사무처장, 정부교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늘봄학교 시범운영 80개교 대상 실태조사 실시결과, 기존 방과후업무의 연장선에 불과한 초1에듀케어 프로그램의 실효성은 떨어진다. 늘봄학교 관련 현장 교사들의 업무과중은 여전하고 공감대는 전혀 형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의장: 박정호)는 17일 장당노동자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의원대회에는 50여명의 평택안성지역 대의원들과 간부들이 참석했다. 작년 사업평가 및 예결산심의와 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논의되었고 만장일치로 통과됐다.특히 평택안성지부 운영세칙 개정을 통해 평택안성지부 임원들의 임기를 3년으로 연장했다. 이는 민주노총 중앙 임원들의 임기와 일치 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내년 선출될 신임 임원단부터 적용될 예정이다.대의원들은 이날 특별결의문을 통해 반민생, 굴욕외교, 노조탄압의 윤석열 정권에 대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 한미일군사공조 반대! 굴욕적 강제동원해법 무효! 평화문화제’가 17일 저녁 수원역 로데오문화광장에서 열렸다.이날 문화제는 6.15경기본부에서 주최했다. 6.15경기본부와 6.15수원본부에서 주관했다.6.15경기본부 이종철 상임대표, 6.15수원본부 정종훈 상임대표, 경기민예총 이덕규 이사장, 강연희 통일위원장, 수원촛불행동 이달호 공동대표,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진보당 수원시위원회 이미영(을), 은동철(병) 위원장, 경기민중행동 정용준 집행위원장,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송성영 상임대표, 경기민
‘경기 급식 폐암의심 검진 115명! 미발령 300명! 퇴사자 속출! 학교급식 인력충원 처우개선, 종합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이 9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박화자 수석부지부장, 고지은 노동안전위원장, 조병훈 용인지회장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가장 늦게 조사된 경기도교육청의 폐CT 검사결과, 학교급식 종사자 11,194명 중에 폐 이상소견이 총 3,840명이다”라며 “더욱 충격적인 것은 1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 한미일 군사동맹 반대! 경기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이 7일(화) 오전 평택미군기지 동창리게이트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6.15경기본부, 민주노총 경기본부, 평택평화시민행동, 경기청년연대, 경기민중행동 등에서 공동 주최했다.이종철 6.15경기본부 상임대표, 임윤경 평택평화시민행동 상임대표, 황수영 민주노총 경기본부 통일위원장, 김식 경기청년연대 대표, 정용준 경기민중행동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 단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불난 집에 기름 붓듯이 윤석열 정부의 호전적 정책과 외교활동으로 인해 한반도는 언
‘합리적인 임금체계 쟁취! 집단임금교섭 승리!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신학기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이 2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경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에서 주최했다. 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성지현 지부장, 여성노조 경기지부 조미란 지부장,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연대회의는 기자회견문에서 오는 31일(금) 전면 총파업을 예고했다. “3월 신학기 파업은 단지 저임금과 차별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우리는 살기 위해 파업에 나선다”라고 선포했다.연대회의는 “신학기
‘노조할 권리보장! 노조 인정!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법인 계약 해지 촉구! 전면총파업 기자회견’이 3일 오전 의정부시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지회(이하 노조)에서 주최했다.노조는 기자회견문에서 “햇수로 무려 5년, 43차 교섭, 총파업투쟁 선언!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서 대화와 타협으로 노조할 권리를 주장해온 시간이다”라며 “운영법인이 아무것도 준비해오지 않은 채 파업을 하든지 말든지 전혀 신경 쓰지 않은 가운데, 우리는 오늘을 기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는 27일 논평을 내고, “일상적 의회 소통업무로 변명하는 경기도교육청, 본인들부터 철저히 돌아보라”라고 질타했다.경기지부는 “최근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위원회 관련 부서의 간부 및 일반 공무원 20여 명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의 저녁을 ‘모신다’는 명분으로 경남 거제시까지 출장을 달고 갔던 사실이 내부 고발로 드러났다”라며 “비서관들의 후원회 모금 의혹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와중에 또 하나의 비윤리적 태도를 보인 경기도교육청은 자신들의 청렴도가 바닥인 것을 인정하고 뼈
‘경기도교육청만 1, 2월 정근 수당 미지급, 기간제교사 정근수당 지급 촉구 기자회견’이 27일(월) 오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기간제교사특별위원회, 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 경기지부에서 공동 주최했다.박혜성 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 위원장, 허익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기간제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 경기강원지부 지부장, 성지현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지부장, 이은경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기간제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 노조들은 기자회견문에서 “경기도교육
채널A의 전교조 회계 관련 보도에 대해,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는 27일 논평을 내고 “만담꾼 케미를 보이는 채널A와 고용노동부, 호도와 매도만 있는 거짓선동일 뿐이다”라고 일축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정부의 ‘노조 회계’ 때리기가 어제오늘이 아닌 가운데 2월 24일 채널A에서는 전교조 경기지부 참교육실천사업 보조금을 언급하며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세부집행내역이 없다는 허황된 내용을 보도했다”라며 “왜곡된 자료를 보낸 고용노동부와 이를 아무 확인 없이 방송에 내보내는 채널A의 짜고 치는 만담꾼 케미가 볼만하다”라고 비판했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는 24일 성명을 내고, “경기 늘봄학교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 채용’, 언 발에 오줌 누기 땜질 대책이 아니라 늘봄학교 자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경기지부는 “경기도교육청의 늘봄학교 시범사업 이후 최근 2월 21일, ‘늘봄학교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 운영계획 공문이 시행되었다. △늘봄학교 시범운영에 따른 신규업무 발생 △단위학교 업무분장 이후 늘봄학교 선정으로 담당자 지정의 어려움이라는 배경을 들어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를 채용하게끔 하는 내용이다”라며 “예상되는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는 20일 성명을 내고, “경기도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자료유출에 대한 재발방지는 일제고사 폐지여야 한다”라고 밝혔다.경기지부는 “2월 19일 오전에 발생한 전국연합학력평가 자료 유출 사안과 관련해 경기도교육청은 적극적인 경찰 수사 협조와 철저한 자체 시스템 점검을 통해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라며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사안에 대해 변명이 아닌 엄중한 사과 및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경기지부는 “전국연합학력고사에 응시한 30만여명 학생들의 성별, 이름, 성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 불법 매도! 건설노조 탄압 수사와 압수수색 경기남부경찰청 규탄 긴급 기자회견’이 21일(화) 오전 경기남부경찰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수도권남부지역본부(본부장 변문수, 이하 본부)에서 주최했다.기자회견에는 건설노조 수도권남부본부 변문수 본부장, 건설노조 장옥기 위원장, 민주노총 경기본부 최정명 본부장, 경기중서부건설지부 김호중 지부장, 경기도건설지부 양태조 지부장, 다산인권센터 아샤 활동가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자회견은 이날 오전 6시께 경기남부경찰청에서 경기중서부건설지부 3
“노조법 2·3조 가로막는 국민의힘 규탄!”“특수고용노동자 인정법 노조법 2·3조 개정하라!”“진짜사장 교섭법 노조법 2·3조 개정하라!”“손배폭탄 금지법 노조법 2·3조 개정하라!”‘노조법 2·3조 개정 가로막는 국민의힘 규탄! 전국 동시다발 긴급 규탄 기자회견’이 14일 오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경기본부(본부장 최정명)에서 주최했다.민주노총 경기본부 최정명 본부장, 공공운수노조 경기본부 이준형 본부장, 건설노조 수도권남부본부 김승환 사무국장,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박정호 의장, 경기청년연대
전교조 경기지부 영양위원회(이하 영양위)는 2일 성명을 내고, “경기도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업무 일원화하고, 안전보건 개선조치 이행을 포함하는 산업안전보건관리 지원 사업 계획 마련하라”라고 촉구했다.영양위는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6일 ‘2023년 경기도교육청 학교 안전•보건관리 지원 사업 실시 계획 알림’ 공문을 지역교육청을 통해 각급 학교로 발송하였다”라고 전했다.영양위는 “하지만, 안전보건 개선 조치 이행 및 학교 환기 시설 점검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지 않은 본 사업이 학교 현장의 갈등 야기, 영양교사의 업무 과중으로 이어질 것
‘2023 경기도교육청 학교평가지표 철회 공동기자회견’이 30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현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경기교육연대에서 주최하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에서 주관했다.경기교육연대는 기자회견문에서 “경기도교육청은 ‘2023 학교평가지표’ 철회하고 학교자율평가로 당장 전환하라”라고 촉구했다. “2023 학교평가계획의 실행을 위해 전교조와 지속적인 협의에 임하라”라고도 요구했다.경기교육연대는 “‘2023 학교평가지표’는 올해 경기교육기본계획의 5대 정책과제를 반영한 내용이다.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경기교육정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오산화성동부·화성서부지회(이하 학비노조)는 30일 오전, 협성대학교 대강당에서 '겨울방학 조합원교육'을 실시했다. 화성시와 오산시 곳곳에서 모인 700여 명의 조합원들이 대강당을 가득 채우고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김선희 화성서부지회장이 사회를 봤다.이날 교육은 학비노조의 역사, 우리가 정치의 주인이 되자, 2023년 민주노총 총파업투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학비노조에서 조직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진보당 화성시위원회와 오산시위원회에서도 함께 했다. 2024년 총선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로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는 18일 성명을 내고, “경기도교육청은 늘봄학교 시범사업 신청 철회하고 교육공동체와의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앞서 9일 교육부는 ‘늘봄학교 운영 추진방안’을 발표된 데 이어 16일에는 당정협의회가 열려 3월에 전국적으로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결정했다.경기지부는 “교육감 예비후보 시절부터 초등전일제와 온종일 돌봄을 줄곧 주창했던 임태희 교육감이라 경기도교육청의 시범사업 참여는 예견된 일이었다”라며 “경기도교육청은 소위 ‘경기도형 돌봄체계’를 만든다는 거창한 포부를 밝혔지만 시범사업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