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통일선봉대 ‘한반도 디톡스’가 수원에 입성했다.13일 저녁 수원역 11번 출구 앞 로데오광장에서 ‘미국의 내정간섭 중단, 한반도 전쟁위기 고조 중단, 평화협정 체결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수원지역 통일·시민사회단체들이 반미통일선봉대를 열렬히 환영했다.결의대회에 앞서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마당이 열렸다. 그 중 ‘트럼프 아가리 봉합 대작전’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7 화성시 청소년 참여예산학교’가 청소년이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한 청소년 의제를 최종 확정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2017 화성시 청소년 참여예산학교’가 29일 오후 향남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청소년 참여예산학교는 화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주최했다.주민참여예산위 한미경 위원장, 청소년 참여예산 TF팀 김가화, 박미원, 김미선, 문현범, 최승열 위원이 참석했다. 화성시 지영민 기획조정실장, 화성시의회 이홍근 부의장이 함께했다.이날 청소년 참여예산학교에는 청소년 15명이 참여했다. 열린사회북부시민회 박운정 대표가 진행을 맡았다.청소년 참여예산학교 이모저모를 뉴스Q 카메라에 담았다.
‘2017 부모와 함께하는 소풍(소통으로 풍성해지는) 캠프’가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 동안 경기도학생교육원 김포학생야영장에서 열렸다.이번 캠프는 경기마을교육공동체 2017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운영비 지원사업의 일환이다.경기도교육청이 주최했다.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 수원 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가 주관했다. 경기일보, 더조은교육협동조합, 교육환경개선학부모연합회가 후원했다.수원 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 정천근 교장(교육환경개선학부모연합회 회장), 꿈의학교 참가 학생,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시의회 한규흠 의원과 수원시방위협의회 정경모 회장이 함께했다.이번 캠프는 △개회 및 일정안내 △극기모험활동(동굴통과, 등판오르기, 세줄타기, 외줄하강) △초중고 부서별 헤드라인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전교조 경기지부 소속 30개 시군지회장들은 10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노동3권 쟁취’를 촉구하며 3천배를 했다.이날 3천배에는 송성영 경기교육희망네트워크 공동대표, 이정희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최창의 경기교육희망네트워크 공동대표, 구희현 친환경학교급식경기운동본부 상임대표, 장동빈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양경수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교조 경기지부 소속 30개 시군지회장단이 함께했다.이들은 “전교조 중앙집행위원들과 시민사회의 ‘3천배’는 청와대에 읍소하려는 게 아니라 정부를 광장에 호출하려는 것”이라며 “광화문 광장은 촛불혁명의 진원지이며, 겨우내 울렸던 민중의 절박한 함성은 광장에 오롯이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전교조 경기지부 조합원 10명은 3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노조전임 인정’ ‘징계절차 중단’ 등을 요구하며 피켓시위를 벌였다.조합원들은 ‘노조전임 인정하라!’ ‘징계절차 중단하라!’ ‘박근혜 퇴진 외쳤다고 징계?’ ‘노조할 권리보장! 노조전임 즉각인정!’ 등의 내용이 담긴 커다란 피켓을 들었다.이날 오전 10시부터 경기도교육청에선 전교조 경기지부 전임 요구 교사 3명(대법원 판결까지 징계의결 보류), 세월호 시국선언 교사 3명(징계의결하지 않음(불문))에 대해 징계위를 열었다.
수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서지연)은 29일 저녁 영통구 모던타운 2층 새날치과에서 양심수 석방 캠페인에 함께했다.이사회를 마치고 서지연 이사장 등 이사들은 보라색깔의 ‘양심수 없는 나라로’라는 내용의 작은 손피켓을 들었다.
‘탄저균 추방, 사드 반대’ 410차 1인시위가 29일 평택시 송탄에 위치한 오산미공군기지(K-55) 정문 앞에서 열렸다.1인시위는 ‘사드반대탄저균추방 평택시민행동’이 주최하고 있다. 이날 1인시위는 민중연합당 평택시위원회 김양현 위원장, 김민수 당원이 했다.김양현 위원장과 김민수 당원은 ‘탄저균 훈련 중단하라’ ‘사대 배치 철회하고 대화에 나서라’ ‘사드로는 북핵, 미사일 막을 수 없다. 평화협정 체결하라’ 등의 내용이 담긴 커다란 피켓을 들었다.
‘근속수당 쟁취! 직종별 요구안 쟁취! 정규직 쟁취! 경기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 대회’가 29일 경기도교육청 근처 도로에서 열렸다.이날 총파업 대회는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가 주최했다. 박미향 지부장 등 조합원 7,000여명이 운집했다.총파업 대회 이모저모를 뉴스Q 카메라에 담았다.
양심수 석방 수원 추진위원회(위원장 임미숙, 수원 추진위)는 22일(목) 저녁 수원역 광장에서 적폐 청산, 양심수 석방을 위한 국민청원 엽서쓰기 캠페인을 벌였다.수원 추진위는 오는 29일(목), 그리고 내달 6일(목)에도 저녁 7시 수원역 광장에서 ‘목요일에 만나요’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2017 화성 서해안컵 전국 요트대회’에 참가한 요트들이 스릴 넘치는 레이싱을 펼치고 있다.요트대회가 열리는 ‘2017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4일까지 전곡항에서 열린다.프로그램 및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s-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 화성 뱃놀이 축제’가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이번 축제는 오는 4일까지 전곡항에서 열린다.프로그램 및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017 화성 뱃놀이 축제’홈페이지(www.hs-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축제의 장으로 함께 빠져보자!
‘2017 화성 뱃놀이 축제’가 오는 4일까지 전곡항에서 열리고 있다.축제 이모저모를 사진을 통해 들여다보자!
수원YMCA는 5월 27일 광교호수공원 내 ‘청개구리논’에서 모내기 행사를 열었다.수원YMCA가 주관하는 가족참여 생태 프로그램 ‘가족봉사단 논두렁, 밭두렁’의 참가자 20여 명이 참여했다.‘청개구리논’은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생물종을 관찰할 기회를 제공하고 습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수원시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자매도시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에서 ‘제7회 클루지데이(Cluj-Days)’에 참가했다.이번 축제에선 루마니아 전통공예에서부터 수제와인, 수제벌꿀까지 다양한 품목들로 구성된 90여개의 부스가 운영됐다.수원시 홍보부스는 유일한 해외 초청 부스였다. △전통 규방공예 작품 25점 전시 △매듭공예 물품 판매 △수원시 관광안내 책자 및 우편엽서 무료 배포 △한복 체험 등을 운영했다.특히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대표 권영옥)’는 한국의 규방공예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기원)는 28일 센터 대강당에서 저소득 가구와 함께하는 ‘해뜰 패밀리’ 가족사진 찍어주기, 가훈 써주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한부모, 수급자, 다문화 등 저소득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정영욱 사진가와 중앙동 복지브랜드 ‘해뜰’ 로고를 써주신 이은숙 서예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경기 오산시 오산오색시장 ‘제2회 야맥축제’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오색시장 안 빨강색 골목에서 열렸다.야맥축제는 오산오색시장 야시장에서 즐기는 수제맥주 축제를 일컫는다. 오산시민은 물론 관광객까지 무려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이번 야맥축제에서는 부산, 천안, 구리 등 전국 11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47종의 수제맥주를 선보였다. 아울러 다양한 수제맥주와 오색시장 야시장의 풍성한 먹거리가 어우러졌다.오산오색시장 야맥축제에 함께 참여해 보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일(토) 도심을 가로지르는 생태하천 오산천 일대에서 자전거를 타는 ‘2017 두바퀴축제’를 열었다.오산시민 1만 5천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축제의 주제는 ‘사랑의 자전거 퍼레이드’였다. 고래 모양의 풍선을 앞세우고 누워타는 자전거, 캐릭터 자전거, 외발 자전거 등이 선두를 이끌었다. 2인 자전거와 개인 자전거가 뒤를 이어 시청광장을 출발해 운암단지, 오산문화예술회관을 지나 오산천 자전거도로 1바퀴를 행진했다.축제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제7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11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13일까지 3일 동안 열린다.이번 대회는 경기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다. 화성시,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도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한다.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후원했다.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외 15개소에서 진행된다. 16개 종목에 선수 1,582명 등 2,889명이 참여했다.개회식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민중연합당 오산시위원회(위원장 신정숙)는 7일 마지막 휴일을 맞아 집중 선거운동을 벌였다.오산 시내 곳곳을 돌며, 기호10번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신정숙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이 궐동 오산침례교회 앞에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는 모습을 뉴스Q 카메라에 담았다.
수원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5~6일 수원 곳곳에서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행사를 열었다.수원시 청소년단체들은 ‘놀며 꿈꾸는 아름다운 나라’를 주제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만석공원, 숙지공원, 권선청소년수련관,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수원화성 일원 등 8개 장소에서 제26회 수원 어린이·청소년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염태영 수원시장이 어린이날 행사에서 어린이와 함께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