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수당 지급 요구 기자회견’이 20일(목)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경기본부(본부장 최정명)에서 주최했다.민주노총 경기본부 박신영 사무처장, 윤화자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노인생활지원사 경기지부장, 권이숙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경기아이돌봄지부 경기지부장, 지한규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장애인활동지원사 성남지회장, 한지희 전국돌봄서비스노조 경기지부장 드이 참석했다.민주노총 경기본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열악한 필수노동, 돌봄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적극적으로 나서라
오산노동권익센터(대표 신정숙)는 20일부터 ‘노동인권 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오산시 관내 곳곳에 수강생 모집 현수막을 걸었다.오산노동권익센터는 경기도와 오산시의 지원으로 운영된다.양성과정은 8월 19일부터 시작, 10월 말까지 20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자는 노동인권 강사 자격을 부여받게 되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올해에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시범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2024년부터는 경기도교육청 또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제안해 진행할 할 계획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는 20일 성명을 내고, 지난 18일 발생한 서울 한 초등학교 교사의 죽음에 “참담하고 침통한 심정으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전교조 경기지부는 “이제 막 교육의 부푼 꿈을 안고 교직생활을 하고 있던 시기였기에 더욱 안타깝고 황망한 죽음에 동료교사의 마음으로 슬픔이 더한다”라며 “운명을 달리한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런 소식에 실의에 빠져 계실 유가족분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고 말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전교조 경기지부 조합원과 경기도 모든 교사들은 고인이 된 선생님과
‘공교육 정상화의 필수조건 교사정원 확보 촉구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경기교육연대에서 주최했다.경기교육연대는 기자회견문에서 “교육부는 ‘지역 간 격차해소, 국가교육책임제 강화,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화려하게 포장을 했지만 결국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지난해 교사정원을 2,982명 감축했고 2027년까지 초중등 교원을 최대 30%까지 감축한다고 한다”라고 비판했다.경기교육연대는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설립과 관련한 중앙투자심사제도를 완화하여 학교설립 규제를 다소 해결하였다고 하
‘비정규직 철폐! 노동탄압 분쇄! 윤석열 퇴진! 7.15 학교비정규직노동자 총궐기 대회 선포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이 10일(월) 오전 경기도교육청 광교 신청사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및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됐다.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박화자 수석부지부장, 황병옥 조직국장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는 오는 15일 서울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윤석열 퇴진 총궐기 대회’에 참석한다는 계획이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는 5일 성명을 내고, “일본 핵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교육주체 공동선언에 대해 수사 의뢰하는 정부와 교육부, 교육주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해양투기를 함께 반대하는 것이 일본과의 카르텔을 깨뜨리는 유일한 길이다”라고 밝혔다.전교조 경기지부는 “일본 핵 오염수 투기가 임박하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오염수 투기를 반대하는 교육주체 공동선언을 준비하였고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한 서명에 18,735명이 참여하였다”라며 “경기도 교직원, 학부모, 학생, 시민들만도 약 3,0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쿠팡 7캠프는 갑질과 차별 행위 중단하라!”‘쿠팡 CLS 일산7캠프 갑질 규탄 기자회견’이 30일 오전 일산 7캠프 후문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택배노동조합 쿠팡 일산지회(이하 쿠팡 일산지회)에서 주최했다.송정현 쿠팡 일산지회장, 안소희 진보당 파주시당 위원장, 장영학 건설노조 고양지대 실천단장 등이 참석했다.쿠팡 일산지회는 기자회견문에서 “쿠팡 일산7캠프는 쿠팡일산지회에서 일터에서의 부당노동행위와 갑질 행위 신고를 받기 시작한 후, 지속적으로 갑질 행위에 대한 신고, 접수가 들어온 곳이다”라고 비판했다.쿠팡 일산7캠프의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는 27일 논평을 내고, ‘임태희 교육감 취임 1년 기자간담회’와 관련 “앵무새처럼 정부의 교육정책 반복하는 임태희 교육감, 취임 1년 만에 사라진 자율, 균형, 미래”라고 혹평했다.앞서 26일 임태희 교육감은 취임 1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육부가 추진하는 방향은 경기도의 그것과 큰 차원에서 맥락을 같이 하기 때문에 찬성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전교조 경기지부는 “자사고, 외고를 존치하고 사교육을 활성화하며 학생들을 경쟁교육으로 내모는 것이 지금 정부의 교육정책인데 사교육 카르텔을 언급하며 뿌리 뽑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는 26일 성명을 내고, “4세대 NEIS, 탁상행정의 참사, 교사는 장기말이 아니다. 교육부 장관을 즉각 파면하라”라고 촉구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4세대 NEIS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의 ‘4세대 NEIS 개통에 따른 업무협조 요청 공문’에 따라 문항정보표 삭제 요구를 받았는지에 대한 문항에는 응답자의 70.9%의 교사들이 그렇다 답했다. 이로 인해 시험문제 재출제, 문항 및 답지 변경, 문항지 재인쇄 등의 일을 진행
’경기도 공공부문 노동자 처우 개선 실현, 경기도지사의 결단 촉구 및 7월 총파업 결의대회‘가 15일 오후 경기도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결의대회는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본부장 김학균)에서 주최했다.공공연대노조 이영훈 위원장,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김학균 본부장 등 조합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노총 경기본부 박신영 사무처장, 윤경선 수원시의원(진보당) 등이 연대했다.김학균 본부장은 여는 발언에서 “오늘 이 자리는 공공연대 노조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기도 산하 행정기관, 공공부문 각 직종·업종 노동자들의 요구를 모아서 경기도지사에게
경기교육연대는 8일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3 경기교육의 중심, 교육정책 대안세력의 위상과 역할 강화 ▲퇴행교육 저지, 평등과 협력의 교육대전환 실현 등의 사업기조와 방향 하에 불평등 교육체제를 전환하고 2024년 총선 의제화를 주요과제로 설정하였다.학생, 학부모, 교사 및 교직원, 시민단체로 구성된 경기교육연대는 참여단체 총 15개 단체 중 12개 단체가 참여하여 정기총회를 힘있게 진행하였다.경기교육연대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경기교육연대 사업보고 및 평가 ▲2023년 조직체계 및 임원선출 ▲경기교육연대 규약 제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는 5일 성명을 내고, “경기도교육청은 나이스 운영의 책임을 유치원 교사에게 떠넘기지 말라! 정상적 업무 안착을 위해 유치원 나이스 업무 전담 행정인력을 지원하라!”라고 촉구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유치원 행정정보시스템인 4세대 지능형 나이스가 구축되었다”라면서도 “유아교육 전주기 전자적 업무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 및 투명성 강화로 유치원의 업무를 지원해야 할 나이스의 출범으로 적용을 앞둔 유치원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라고 지적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최초 적용하는 유치원 지능형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는 전교조 창립 34주년을 맞이하여 경기지역 학생 25명에게 총 1천 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매년 노동시민사회운동 등에 공로가 크거나 그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이의 자녀 또는 당사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여기에 더해 조합원의 추천을 받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조합원 추천 장학생 13명, 노동시민사회단체 추천 장학생 12명 등 총 25명에게 장학증서를 23일 일부 발송했다. 일부는 24일 노동시민사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는 26일 성명을 내고, “경기도교육감은 가해 교장 비호를 중단하고, 학교 정상화를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을 당장 시작하라”라고 강력히 촉구했다.경기지부는 “최근 언론 보도로 드러난 ‘교사를 폭행한 교장’이 아무런 조치 없이 학교로 돌아와 피해 교사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군포 A고등학교의 상황은 매우 우려스럽다”라며 “지역교육지원청 성고충심의위원회가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였고, 사법기관에서 폭행죄를 인정한 사안임에도 경기도교육청은 가해자인 학교장을 피해자가 근무하고 있는 학교로 복귀시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는 26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권의 도를 넘은 국보법 위반 사건 그림 그리기를 강력히 규탄하며 공안몰이 전교조 탄압에 맞서 싸울 것이다”라고 밝혔다.경기지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9시경 전교조 강원지부장의 자택으로 국정원 20여 명이 들이닥쳐 문을 부수고 압수수색 영장도 제시하지 않은 채 몸을 수색하고 휴대폰을 강탈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 경찰병력을 동원한 국정원 직원들이 전교조 강원지부 사무실 진입을 시도하였고 끝내 수 시간에 걸친 압수수색을 진행하였다.경기지부는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의 염원이다.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건설노조 탄압 중단! 책임자 처벌!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추모 촛불문화제’가 25일 저녁 수원역 광장 ‘건설노동자 고 양회동 열사 추모 시민분향소’ 앞에서 열렸다.이날 촛불문화제는 민주노총 경기본부(본부장 최정명)에서 주최했다.민주노총 경기본부 최정명 본부장, 건설노조 경기지부 김기중 수석부지부장,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김형삼 의장, 전교조 경기지부 이민희 부지부장, 경기정의평화기독교행동 정종훈 사무국장, 진보당 임미숙 수원시병 국회의원 후보
“월급 빼고 다 올랐다! 정부는 공무원 임금 37만 7천원 인상하라!”‘임금인상 쟁취! 공무원생존권 보장! 2024년 공무원 임금인상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이 24일(수)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공무원노조 경기본부(이하 경기본부)에서 주최했다.공무원노조 경기본부 최남수 본부장, 안양시지부 라일하 지부장, 화성시지부 진호창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경기본부는 기자회견문에서 “2022년 소비자물가는 5.1% 인상되었고 2023년에도 4~5%를 넘나들고 있다”라며, “그런데, 2023년 공무원 임금은 고작 1.7%
‘쿠팡의 불공정거래 및 생물법 위반(경기) 감시실천단 발족 기자회견’이 23일(화) 오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택배노조 경기지부, 서비스연맹 경기본부, 진보당 경기도당에서 공동 주최했다.택배노조 경기지부 원영부 지부장, 이경자 사무국장, 서비스연맹 경기본부 최진선 본부장, 민주노총 경기본부 박신영 사무처장, 진보당 경기도당 김익영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 단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쿠팡은 생활물류법과 사회적합의를 준수하고, 불공정 계약서를 폐기하라”고 촉구했다.이 단체들은 “생활물류법과 표준계약서에는 구체
“선거 때는 생활체육지도자 인건비 증액, 지금은 책임 회피, 민주당은 책임 있게 임하라!”’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에 책임성 0점! 민주당의 책임정치 촉구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경기생활체육지부(이하 경기생활체육지부)에서 주최했다.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김학균 본부장, 경기생활체육지부 윤은경 지부장, 시흥시체육회지회 노형주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문체부에서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을 결정한 후, 경기도의 경우 그 권한과 책임을 각 지자체에 넘겼다. 그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이하 경기지부)는 18일 오전 용인서부 경찰서 앞에서 ‘쿠팡 용인 3캠프 상주하며 폭력적 노동 탄압을 진행한 용인 서부 경찰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경기지부에 따르면, 경기지부는 최근 성남 분당 쿠팡 캠프에 노동조합을 설립했다. 그러나 설립 이후 경찰은 쿠팡을 보호한다며 노동조합을 탄압하는데 앞장섰다고 주장했다. 실제 쿠팡 노동조합 설립 이후 현장에 들어가려던 노동조합 상급간부가 경찰에 의해 폭행을 당했고, 전치 8주의 진단이 나왔다.취지 발언에 나선 원영부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