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연대는 8일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3 경기교육의 중심, 교육정책 대안세력의 위상과 역할 강화 ▲퇴행교육 저지, 평등과 협력의 교육대전환 실현 등의 사업기조와 방향 하에 불평등 교육체제를 전환하고 2024년 총선 의제화를 주요과제로 설정하였다.학생, 학부모, 교사 및 교직원, 시민단체로 구성된 경기교육연대는 참여단체 총 15개 단체 중 12개 단체가 참여하여 정기총회를 힘있게 진행하였다.경기교육연대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경기교육연대 사업보고 및 평가 ▲2023년 조직체계 및 임원선출 ▲경기교육연대 규약 제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는 5일 성명을 내고, “경기도교육청은 나이스 운영의 책임을 유치원 교사에게 떠넘기지 말라! 정상적 업무 안착을 위해 유치원 나이스 업무 전담 행정인력을 지원하라!”라고 촉구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유치원 행정정보시스템인 4세대 지능형 나이스가 구축되었다”라면서도 “유아교육 전주기 전자적 업무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 및 투명성 강화로 유치원의 업무를 지원해야 할 나이스의 출범으로 적용을 앞둔 유치원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라고 지적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최초 적용하는 유치원 지능형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는 전교조 창립 34주년을 맞이하여 경기지역 학생 25명에게 총 1천 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매년 노동시민사회운동 등에 공로가 크거나 그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이의 자녀 또는 당사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여기에 더해 조합원의 추천을 받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조합원 추천 장학생 13명, 노동시민사회단체 추천 장학생 12명 등 총 25명에게 장학증서를 23일 일부 발송했다. 일부는 24일 노동시민사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는 26일 성명을 내고, “경기도교육감은 가해 교장 비호를 중단하고, 학교 정상화를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을 당장 시작하라”라고 강력히 촉구했다.경기지부는 “최근 언론 보도로 드러난 ‘교사를 폭행한 교장’이 아무런 조치 없이 학교로 돌아와 피해 교사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군포 A고등학교의 상황은 매우 우려스럽다”라며 “지역교육지원청 성고충심의위원회가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였고, 사법기관에서 폭행죄를 인정한 사안임에도 경기도교육청은 가해자인 학교장을 피해자가 근무하고 있는 학교로 복귀시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는 26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권의 도를 넘은 국보법 위반 사건 그림 그리기를 강력히 규탄하며 공안몰이 전교조 탄압에 맞서 싸울 것이다”라고 밝혔다.경기지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9시경 전교조 강원지부장의 자택으로 국정원 20여 명이 들이닥쳐 문을 부수고 압수수색 영장도 제시하지 않은 채 몸을 수색하고 휴대폰을 강탈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 경찰병력을 동원한 국정원 직원들이 전교조 강원지부 사무실 진입을 시도하였고 끝내 수 시간에 걸친 압수수색을 진행하였다.경기지부는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의 염원이다.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건설노조 탄압 중단! 책임자 처벌!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추모 촛불문화제’가 25일 저녁 수원역 광장 ‘건설노동자 고 양회동 열사 추모 시민분향소’ 앞에서 열렸다.이날 촛불문화제는 민주노총 경기본부(본부장 최정명)에서 주최했다.민주노총 경기본부 최정명 본부장, 건설노조 경기지부 김기중 수석부지부장,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김형삼 의장, 전교조 경기지부 이민희 부지부장, 경기정의평화기독교행동 정종훈 사무국장, 진보당 임미숙 수원시병 국회의원 후보
“월급 빼고 다 올랐다! 정부는 공무원 임금 37만 7천원 인상하라!”‘임금인상 쟁취! 공무원생존권 보장! 2024년 공무원 임금인상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이 24일(수)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공무원노조 경기본부(이하 경기본부)에서 주최했다.공무원노조 경기본부 최남수 본부장, 안양시지부 라일하 지부장, 화성시지부 진호창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경기본부는 기자회견문에서 “2022년 소비자물가는 5.1% 인상되었고 2023년에도 4~5%를 넘나들고 있다”라며, “그런데, 2023년 공무원 임금은 고작 1.7%
‘쿠팡의 불공정거래 및 생물법 위반(경기) 감시실천단 발족 기자회견’이 23일(화) 오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택배노조 경기지부, 서비스연맹 경기본부, 진보당 경기도당에서 공동 주최했다.택배노조 경기지부 원영부 지부장, 이경자 사무국장, 서비스연맹 경기본부 최진선 본부장, 민주노총 경기본부 박신영 사무처장, 진보당 경기도당 김익영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 단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쿠팡은 생활물류법과 사회적합의를 준수하고, 불공정 계약서를 폐기하라”고 촉구했다.이 단체들은 “생활물류법과 표준계약서에는 구체
“선거 때는 생활체육지도자 인건비 증액, 지금은 책임 회피, 민주당은 책임 있게 임하라!”’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에 책임성 0점! 민주당의 책임정치 촉구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경기생활체육지부(이하 경기생활체육지부)에서 주최했다.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김학균 본부장, 경기생활체육지부 윤은경 지부장, 시흥시체육회지회 노형주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문체부에서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을 결정한 후, 경기도의 경우 그 권한과 책임을 각 지자체에 넘겼다. 그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이하 경기지부)는 18일 오전 용인서부 경찰서 앞에서 ‘쿠팡 용인 3캠프 상주하며 폭력적 노동 탄압을 진행한 용인 서부 경찰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경기지부에 따르면, 경기지부는 최근 성남 분당 쿠팡 캠프에 노동조합을 설립했다. 그러나 설립 이후 경찰은 쿠팡을 보호한다며 노동조합을 탄압하는데 앞장섰다고 주장했다. 실제 쿠팡 노동조합 설립 이후 현장에 들어가려던 노동조합 상급간부가 경찰에 의해 폭행을 당했고, 전치 8주의 진단이 나왔다.취지 발언에 나선 원영부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본부장 김학균, 이하 경기본부)은 18일 오전 구리시청 앞에서 ‘구리시청소년재단 부당징계 판정에 대한 재심청구, 행정소송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에서 구리시청소년재단 소속의 조합원들에게 내려진 부당징계 판정을 즉각 이행하고 판정에 불복하는 재심행위와 소송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경기본부에 따르면, 전임 구리시장인 안승남 시장 재임시절에 촉발된 구리시청소년재단의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그리고 성차별 논란의 정점에 서 있던 피해자들에 대한 부당징계가 노동위원회를 통해 판정
민주노총 경기도본부(본부장 최정명)는 16일(화) 오전 수원역에 ’열사정신 계승! 노조탄압 분쇄!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고 양회동 열사 추모 시민분향소‘를 설치했다.시민분향소는 고 양회동 열사를 추모하고 국민의 절대 다수인 노동자를 향해 전쟁을 선포한 윤석열 정권에 대한 민주노총의 퇴진 투쟁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시민분향소는 윤석열 정권 퇴진이 이뤄질 때까지 무기한 운영된다.민주노총 경기본부는 시민분향서 설치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최정명 본부장은 여는 발언에서 “윤석열 정부가 건설노조를 ‘건폭’이라며 채용
“교원정원 감축계획 철회하라!”“교육감은 교사정원 확보 적극 나서라!”‘교원정원 확보를 위한 경기도 지회별 동시다발 기자회견’이 9일(화) 오후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본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교조 오산화성지회(지회장 조명진, 이하 지회)에서 주최했다.전교조 오산화성지회 조명진 지회장, 신용민 사무국장, 이채진 유치원부장, 김다원 홍보부장(특수교사), 권정원·윤향자 조합원(운산초 교사) 등이 참석했다.지회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신규 교원 감축 수급 계획을 발표한 교육부를 규탄한다”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4월 24일 교육
‘정전70년 경기 한반도 평화행동’(이하 경기 평화행동)이 3일 오후 경기민예총 회의실에서 공식 발족했다.‘경기 평화행동’에는 이날 기준으로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경기민중행동, 6.15경기본부,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등 3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참가 단체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이날 발족회의에는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송성영 상임대표, 경기민중행동 정용준 집행위원장, 6.15경기본부 이종철 상임대표,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한규협 수석부본부장 등 경기지역 각 단체 대표 및 간부 30여 명이 참석했다.6.15경기본부 이종철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몬 윤석열 정권에 대한 전면투쟁을 선포한다!”‘건설노조 탄압 중단! 책임자 처벌! 윤석열 정권 퇴진! 기자회견’이 3일 오전 수원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경기본부(본부장 최정명, 이하 경기본부)에서 주최했다.민주노총 경기본부 최정명 본부장, 건설노조 경기중서부건설지부 문재식 직무대행,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경기본부 최진선 본부장, 민주노총 수원지부 김형삼 의장, 6.15경기본부 이종철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양회동 3지대장은 노동절인 1일
‘질 높은 교육의 기본, 교사정원 확보 기자회견’이 26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본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전교조 경기지부 정진강 지부장, 정부교 정책실장,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한규협 수석부본부장,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경기교육희망네트워크 송성영 공동대표, 참교육전국학부모회 경기지부 도승숙 부지부장, 경기청년진보당 김도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학령인구 감소로 교사정원을 축소하는 근시안적 경제논리만을
‘경기도교육청의 무상급식 민영화 추진 즉각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21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학교비정규직 경기연대회의, 학교급식 정상화와 산업재해 추방을 위한 경기도민 대책위원회 등에서 공동 주최했다.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박화자 수석부지부장,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임병순 수석부지부장, 공공운수노조 경기본부 이준형 본부장, 정의당 경기도당 조윤민 사무총장, 진보당 경기도당 박승하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이 단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점심을 포함한 조중석식 모든 학교급식에 민간위
‘조선일보의 악의적 왜곡보도 규탄 기자회견’이 21일(금) 오전 진보당 경기도당(팔달구 매산로81, 6층)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진보당 경기노동자당 남부건설현장위원회(이하 남부건설현장위)에서 주최했다.한영수 진보당 경기노동자당 남부건설현장위원회 위원장, 장지화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도건설지부 정리팀장, 김모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도건설지부 형틀팀장 등이 참석했다.앞서 20일 조선일보는 ‘건설현장에 출근한 척... 11개월간 일당 챙긴 진보당 대표’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장지화 정리팀장(진보당 공동대표)가 실제 일을 하지 않은
‘윤석열 정부 주69시간 노동시간 개악안 폐기 촉구 기자회견’이 18일(화) 오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경기도본부(본부장 최정명)에서 주최했다.경기본부는 “윤석열 정부는 집중적 장시간-압축노동 확대와 노동자 건강, 안전을 위협하는 노동시간 제도 개악을 4월 17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정부 입법안을 6~7월에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한다”라고 비판했다.이번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16개 지역본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윤석열 정부가 입법예고한 일부 법률안에 문제점이 있음을 폭로하고, 입법예고안의 폐기를 촉
“월급 빼고 다 올랐다! 올려라. 최저임금!”‘2023년 최저임금 투쟁 선포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기자회견’이 4일(화) 오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경기도본부(본부장 최정명, 이하 경기본부)에서 주최했다.최정명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본부장, 장경란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경기본부 본부장, 송성영 경기시만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김형삼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의장 등이 참석했다.경기본부는 기자회견문에서 “가스요금 42.2%, 전기요금 25.8%, 물가생활물가 상승률 9.2% 등 공공요금의 인상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