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야맥축제(오색시장 야시장에서 즐기는 수제맥주 축제)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오산오색시장에서 열렸다.오색시장 야맥축제는 수도권 최대 맥주 축제다. 전국 16곳의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90여종의 다채로운 수제맥주를 선보였다.오색시장 야맥축제는 매년 봄, 가을에 개최된다. 제5회 야맥축제는 10월에 열릴 예정이다.
송주명 경기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경기교육혁신연대 선정)는 30일 서울 청와대 앞에서 2009년 당시 쌍용차 노조 조합원들에 대한 경찰의 폭력진압을 성토하는 ‘쌍용자동차 노조의 릴레이 1인시위’에 참여했다.송 후보는 이날 1시간여의 시위를 마친 뒤 “교수, 경기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이전에 민주적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쌍용차 해고자 복직을 지지하며 함께하고자 한다”며 “해고자들이 반드시 복직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동차산업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규 민중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27일 화성시 장안면에서 모판내기 일손을 도왔다.모판내기는 목창환 전 전농 경기도연맹 의장 집에서 진행됐다.
오산시는 21일 오산천 일원에서 ‘제4회 오산천 두바퀴축제’을 열었다. 이번 두바퀴축제의 슬로건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자전거 놀이공원’이다.6개의 자전거 테마형 프로그램 존을 구성, ▲자전거 레이스 ▲자전거 공방 ▲자전거 놀이터 ▲자전거 공연장 ▲자전거 게임장 ▲자전거 쉼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2018 제7회 오산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가 7일에서 8일까지 2일간 종합운동장 등 관내 체육시설에서 열렸다.오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가맹단체가 주관했다.이번 대회는 농구와 줄넘기 종목이 추가된 총 19개 종목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7,000여명의 동호인과 선수 등이 함께했다.
오산시는 29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2018년 제1회 취업박람회’를 열었다.이번 취업박람회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오산·평택고용센터),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와 공동주최했다.지역 간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 차원에서 오산, 평택, 화성, 용인 등 인근 구인업체가 함께했다.청년실업자와 중·장년층, 여성 등의 구직난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이 예비후보는 ‘새로운 경기 이제, 이재명’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일 오산천(오산종합운동장 뒷편)에서 22만 오산시민의 행복과 소망을 담은 ‘2018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잔치’를 열었다.정월대보름 큰잔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평화활동가 ‘용담 안점순’ 할머니 구순잔치가 13일 저녁 수원시 팔달구 웨딩팰리스에서 열렸다.안점순 할머니는 1928년 서울시 마포구에서 태어났다. 1942년 14살의 나이에 일본군에게 강제로 끌려가 일본군 성노예 생활을 해야 했다.안점순 할머니의 모습을 뉴스Q 카메라에 담았다.
‘적폐청산과 인권회복을 위한 양심수 전원석방 수원촛불’이 6일(수) 저녁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타올랐다.이날 수원촛불은 양심수 석방 수원 추진위에서 주최했다. 수원 추진위 임미숙 위원장, 민중당 수원시위원회 임은지 위원장, 6.15수원본부 대표 정종훈(한사랑교회) 목사, 천주교 한만삼(광교1동성당) 신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수원촛불 이모저모를 뉴스Q 카메라에 담았다.
수원지역 416일일찻집 “당신을 기다립니다” 행사가 1일(금) 오후 수원화성박물관 내 커피전문점 에쉐르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416가족협의회, 416연대, 세월호수원시민공동행동에서 주최했다.시화전 등 기억전시물 몇 점을 뉴스Q 카메라에 담았다.
‘10.4선언 발표 10주년, 윤이상 탄생 100주년 기념 경기평화통일콘서트’가 25일 저녁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번 콘서트는 6.15경기본부에서 주최했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후원했다.콘서트에 앞서 윤이상 선생의 딸 윤정(66) 씨를 맞이하는 조촐한 환영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6.15경기본부 상임대표 이종철 목사, 6.15남측위 이창복 상임대표의장, 수원시 염태영 시장, 민중당 경기도당 김미희 상임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종철 목사가 윤정 씨에게 꽃다발을, 염태영 수원시장이 윤정 씨에게 기념품을 선사했다.윤정 씨는 “평화통일은 아직 멀고 남북 간 왕래라도 빨리 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민중당 수원시위원회는 6일 아침 수원역과 성균관대역 앞에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트럼프 오지마 △NO TRUMP △한반도 전쟁 막말 한국민에게 사과하라 △제재, 전쟁 협박 중단! 평화협정 체결하라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었다.
지난 7월 열린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최 에서 안양시민학교 김정자 학생의 [3막1장]은 경기도 의회의장상을, 장영순 학생의 은 경기도 평생교육원장상을, 이정숙 학생의 은 전국야학협회의장상을 수상했다.안양시민학교는 장려상(2016년), 최우수상(2015년), 특별상(2014년), 우수상(2013년) 등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수상 작품을 안양시민학교에서 보내왔다.
10.4선언 발표 10주년 기념 ‘제23회 수원시민통일한마당’이 22일 오후 수원제1야외음악당(인계예술공원)에서 열렸다.이 자리에서 참여마당의 일환으로 세월호수원시민공동행동은 2기 세월호 특조위 설립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민중연합당과 새민중정당이 통합한 ‘민중당’이 출범했다. 15일 서울광장에서 광장출범식을 열었다.민중연합당과 새민중정당은 이날 국회에서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당명과 기본정책 △당헌당규 △대표단 구성을 확정했다.민중당은 상임대표로 김창한 민중연합당 상임대표와 김종훈 새민중정당 대표를 뽑았다. 원내대표는 윤종오 의원이 맡는다.민중당은 △민중에게 권력을! 민중에게 행복을! △비정규직 없는 세상! 전쟁없는 나라! 민중당과 함께! 등의 기치를 내걸었다.민중당 수원시, 오산시, 화성시위원회도 광장출범식에 참가했다. 민중당 광장출범식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추석을 맞아 고향인 수원으로 귀향한 ‘평화의 소녀상’이 2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수원올림픽공원에 있는 수원평화비 소녀상과 다정하게 나란히 앉아있다.
민중연합당과 새민중정당이 ‘민중당’으로 힘을 모은다. 오는 15일 광화문광장에서 ‘광장출범식’으로 국민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1일 오전 화성시 향남읍 곳곳에 추석 인사를 하는 ‘민중당’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고용안정 쟁취를 위한 학교운동부 지도자 결의대회’가 27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결의대회는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가 주최했다. 장경화 수석부지부장, 학교운동부지도자분과 김영삼 준비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노총경기도본부 양경수 본부장이 함께했다.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은 ‘학교운동부 지도자 고용안정!’ ‘G-스포츠클럽 추진 즉각 중단’ 등을 요구했다.특히, ‘이재정은 물러가라’는 내용의 피켓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다.
‘국민주도 헌법 개정을 위한 시민대회’가 27일 오후 수원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렸다.이날 시민대회는 국민주도헌법개정전국네트워크(준), 다산인권센터, 성소수자차별반대무지개행동, 정치개혁수원시민행동(준) 등이 개최했다.이날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선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열렸다.시민대회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