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바라기’의 마음으로 의원 생활 시작”“시민에게 진심으로 힘이 되는 의정활동 하겠다”“‘에코스테이션’ 구축으로 쾌적한 거리 조성하겠다”[산수화기자단 뉴스Q] “시민에게 진심으로 힘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과 꾸준하게 함께하고 싶습니다.”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의 새해 포부이자 다짐이다. 김 의원은 “수원시민만 바라보는, 시민 바라기의 마음으로 의원 생활을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수원시의회로 오르는 계단에는 각 계단마다 각별한 문구가 새겨져 있다. 바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 ‘시민의 눈높이에
“한눈팔지 않고 시민 곁에 함께하는 의원이고 싶다”“행감에서 무조건 지적보다 발전적 대안 같이 찾을 것”“시민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시의원으로 기억되고 싶다”“용인을 위해 소신껏 일한 시의원으로 남고 싶다”[용인인터넷기자단_뉴스Q] “민원을 해결하는 방향이나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박인철 용인특례시의회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 민주당)이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박 의원이 자신감을 갖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32명 중 유일하게 국회의원 비서관 출신이기 때문이다. 그는 “국회의원실에서
“한의사로서 친절해야 한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 합니다.”새날한의원 석민주 원장의 진료를 하는 데 있어서의 드팀없는 소신이자 철학이다.석 원장은 “진료를 하는 데 있어서 진료 실력은 기본이고,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진료 실력은 있는데 성격이 별로인 한의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어떻게 보면 진료 실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친절이다”라고도 했다.새날한의원은 수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한동근, 이하 수원의료사협)에서 운영하는 의료기관이다. 석 원장은 지난 7월부터 근무를 시작했다.새날한의원
“최우선 목표는 ‘반도체 도시’로 거듭나는 것”“기초지자체 최초로 ‘반도체 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할 것”미술에 조예 깊어... 취임 후 여덟 번 특강 실시“수지구 고기교 확장, 경기도와 성남시가 함께한 협치 성과”[용인인터넷기자단 뉴스Q] 반도체, 역사, 문화예술.‘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의 시정구호를 실현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핵심 키워드다.이 시장은 “‘용인 르네상스’는 반도체 및 첨단산업의 융성과 이를 기반으로 도시의 모든 부문이 상생 발전해서 업그레이드되는, 용인시의 도약과 발전을 말한다”라고 했다. “반
“정치 롤 모델로 거듭나는 의정을 펼치겠다”“말하면 지키고, 말보다 행동으로 앞서는 의원”[용인인터넷기자단 뉴스Q]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서 공연예술을 전공했다. 문화네트워크 혜윰 대표를 수년간 맡았다. 용인이 고향은 아니지만 근 20년 살면서 용인에 터를 잡았다. 용인청소년국악단에서 활동하면서 국악의 퓨전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며 인정받았다. 처음에는 아니었지만 점차 관공서와 긴밀히 연결해 활동하면서 지원금을 받으며 활동하기도 했다.용인의 문화예술에 이바지하며 의회 밖에서 활동하다 보니 용인시의 문화예술이 많이 뒤처져 있다고 판단했다
“체육, 문화 진흥, 여가생활 지원 육성 정책 마련”“3선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이 조력자 역할”“처인구 종합운동장 터 활용 명확한 계획 없는 듯”[용인인터넷기자단 뉴스큐] 용인에서 나고 자랐다. 의회 입성 전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했다. 여가 시간에는 생활체육인으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그렇기에 교육, 보육 환경 조성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영국 축구팀 리버풀 FC의 슬로건이자 많은 스포츠팀에서 사용하는 문구인 ‘You will never walk alone(당신은 절대 혼자 걷지 않을 것이다)’을 참고해, ‘당신을 절대
[용인인터넷기자단 뉴스Q] 10대째 용인에서 살고 있다. 그의 아이들도 모두 용인에서 태어나 용인의 공기를 마시며 자라났다. 그의 증조부는 성재 김학조 선생으로 지역에서 이름난 유림학자였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후원하기도 했단다. 만주 활동을 접고 다시 들어온 조국에서 지역 후학 양성에도 힘써 향교와 서당을 지었다. 그 하나가 현 신갈초등학교의 전신이었다고 한다.하기에 용인특례시의회 김길수 의원(국민의힘, 구갈·상갈동)의 자부심은 대단하다. JC 활동을 하면서 20년 가까이 당생활을 해왔던 부분도 자긍심을 더한다. “초선으로서,
“오산시 조직개편, 지금은 그럴 시기 아냐!”“아직까지 시 집행부와 소통이 안 되는 부분 아쉽다!”“의정 방향은 ‘한 번 더! 듣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의회’”“오직 오산시민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뛰겠다”[산수화기자단 뉴스Q] “오직 오산시민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뛰겠습니다!”제9대 오산시의회 전반기 성길용 의장(민주당, 대원·남촌·초평동)의 다짐이다.성 의장은 오산시민들에게 “오산시의회가 더욱 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성 의장은 제9대 오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취임한 후 지난 2
“‘최고의 용인특례시의회’ 평가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시 산하 기관장, 촘촘한 검증 절차와 방법 고민할 시점”“초선의원 20명, 원활한 의정활동 할 수 있도록 돕겠다”“시민의 어려움 해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하겠다”[용인인터넷기자단_뉴스Q] “의원 한 분 한 분과 소통하며 최고의 용인특례시의회였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상현1·3동)의 당찬 포부다.윤 의장은 “110만 시민이 주신 기대와 성원에 부응해야 한다는 생각과 의장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
“종전·이전지역 함께 발전할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건설이 수원의 목표”“‘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들어서면 경제적 파급 효과 막대하다”“수원과 화성에 걸쳐 있는 수원군공항, 수원시만의 문제 아니다”“경기도·화성시와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실질적인 면 강구하겠다”민선8기 수원특례시 이재준호(號)가 출범하며 수원군공항 이전과 관련한 정세는 그 어느 때보다 낙관적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루빨리 군공항 이전을 해내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동안 수원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선도적 역할을 해온 김진표 의원은 국회의장이 됐다.정명근 화성시장은
“언제나 수원시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의정활동 하겠다”“37명 중 초선 의원 22명, 6선 의원으로서 멘토 역할 하겠다”“여야 모두가 함께 너나 할 것 없이 똑같은 입장에서 의원 생활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의 간절한 소망이다.수원시의회 최초, 최다선 6선 의원인 이 부의장은 “이제 저는 유종의 미를 거둘 때가 됐다. 마지막 의원 생활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특히 이 부의장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구성이 초선 의원 22명, 재선 이상 의원 15명으로 초선 의원이 더 많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재준 시장, 후보시절 ‘영통 소각장 이전’ 약속 지켜야”“시 집행부가 의정활동 제도화로 보장해줘야... 그게 협치”“시 집행부가 잘못 집행한 예산은 삭감, 잘한 것은 증액”“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쉼 없이 뛰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의 남다른 각오다. 5선 의원인 김 의장은 “‘다선’보다는 ‘최선’이라는 한결같은 마음가짐으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특히 김 의장은 “수원 출신이 아니었기에 연고를 둔 다
“직접민주주의를 한번 실현해 보고 싶어요!”“수원군공항 이전, 화성에 같이 움직이자고 이야기 하겠다”“학연, 지연, 혈연 없는 ‘공정’ 인사 하겠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과의 인터뷰는 짧지만 강렬했다. 답변은 거침이 없었고 목소리에는 강한 자신감이 묻어났다.다만 인터뷰 시간이 너무 촉박해 아쉬울 따름이었다. 당선인실 앞에는 이 당선인을 만나기 위한 줄이 꽤나 길었다. 인터뷰는 예정된 시간보다 20여 분이나 늦어졌고, 그만큼 인터뷰 시간은 줄어들었다.이 당선인을 28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 마련된 수원특례시장직인수위원회 당선인실에
[산수화기자단 뉴스Q] “시민과 아픔을 함께하는 인정 깊은 화성시장이 되겠습니다.”정명근 민선8기 화성시장 당선인의 당찬 포부다. 그는 “동장 같은 시장, 아저씨 같은 시장, 시민과 공무원 모두와 소통하는 열린 시장이 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정 당선인은 이어 “공직자 출신의 시장이어서 가능한 시민중심으로 일하는 화성시를 만들겠다”라며 “모든 공무원이 소신 있게 일하는 화성시 행정풍토를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특히 정 당선인은 압도적 표차로 승리한 요인에 대해 “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겠다는 저의 진심이 시민들에게 전달되어 시민
오는 22일은 박영재 열사 10주기가 되는 날이다.박영재 열사는 통합진보당 부정경선사태 관련해 당원들의 명예 회복과 진상규명을 요구, 통합의 정신으로 돌아와 달라 외치며 2012년 5월 14일 서울 대방동 통합진보당 당사 앞에서 분신했다. 통합진보당의 분열에 문제 제기를 하며, 심상정, 유시민 등에게 통합정신으로 돌아오라고 온몸으로 절규한 것이다.결국 39일 만인 6월 22일 운명했다. 6월 24일 통합진보당 당원장으로 장례가 치러졌다. 마석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 묘역에 안장됐다.박영재 열사에 대한 민족민주열사 추서는 한참이나 늦게
“마이스산업과 행정구역 개편 중점사업으로 추진”“오산 하늘휴게소, 오산을 휴가 문화의 중심지로!”“소통과 협치로 여소야대 시정 속도감 있게 추진”“저는 지난 20년간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달려온 결과, 3전 4기의 눈물겨운 인고의 신화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당선인의 당선 소감이다.이 당선인은 “먼저 통합적 사고와 겸손한 자세로 갈라진 민심을 모아나가겠다”라며 “당장의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오산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초석을 하나하나 쌓아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이 당선인과의 인터뷰는
“싸우는 의회가 아니라 진정 시민을 위한 의회가 되도록 이끌어갈 것입니다.”‘5선 의원’에 당선된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이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밝힌 포부이다.특히 김 부의장은 “이제까지 다선 의원이 의장을 해왔다”라며 “그리고 그 규칙이 지금까지 지켜져 왔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김 부의장은 국민의힘에서 최다선 의원이 됐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2-‘나’번을 받고도 당당히 5선 의원에 성공했다.제12대 수원시의회는 국민의힘 20석, 민주당 16석, 진보당 1석으로 구성됐다.김 부의장을 8일
“저에게 3선 의원의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박옥분 경기도의회 의원(56, 민주당)이 3선 의원이 됐다.박 의원은 “정치 구도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지지해 주신 정자동 주민들에게 정말 위대하다는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거듭 머리를 숙였다.박 의원의 지역구는 수원시 제2선거구(정자1·2·3동)이다. 수원에서는 유일한 3선 의원이기도 하다.박 의원을 7일 오후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산수화기자단(회장 배기백, 뉴스파노라마)이 만났다.3선에 성공한 소감,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고가도로 돔형 방음벽 설치(우만고가, 동수원고가).정종윤 국민의힘 수원시의원 후보의 대표 공약 중 하나다. “팔달구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찾은 공약이다”라고 귀띔했다.누구나 매일 차를 타고 오가는 고가도로, 그리고 누구나 그러려니 하면서 지나다니는 고가도로, 정 후보는 그 고가도로에서 흘러나오는 작은 충격음에도 지역주민들이 불편해 한다는 것을 잡아낸 것이다.정 후보는 “삶의 질은 낮에도 밤에도 같아야 한다”라며 “고가도로 소음으로 인하여 밤에 잠 못 드셨던 지역주민, 학업에 열중하는 우리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수원맘을 위한 육아내일채움공제 2,000만원!’이동엽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의 대표 공약 중 하나다.이동엽 후보는 “수원대디 이동엽이 만드는 진짜 정책이다”라며, 이 같은 공약을 제시했다.그러면서 이 후보는 자신의 ‘국회의원 정책보좌진’ 경력을 내세웠다.이 후보가 경험한 국회 상임위원회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지식경제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방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등에 걸쳐 있다. 그만큼 대한민국 국회에서 다양한 정책을 기획해 봤다는 것이다.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