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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에너지절약과 에너지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소형 태양광 발전기를 본격적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시가 보급하는 150~250W용 소형 태양광 발전기는 아파트 베란다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으며 이사를 할 경우에도 쉽게 해체가 가능해 가전제품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제품은 태양광 패널, 발코니 고정장치(거치대), 초소형 인버터 등으로 간단히 구성돼 있으며, 작동원리는 태양광 패널에서 직류전원을 생산하고 인버터에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교류전원으로 전환시켜, 플러그를 가정의 콘센트에 꽂기만 하면 생산한 전력이 자동으로 전자제품에 분배된다. 한 달 동안 약 21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나, 날씨(일조량), 설치
여성·환경
장명구 기자
2015.02.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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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차정숙)가 3월 12~13일 안양창조산업진흥원(중회의실)에서 창조경제 리더가 되고자 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창업교육은 어플리케이션 및 게임 관련 창업(준비)자에게 필요한 투자유치 방법과 정부지원책 안내, 투자설명회 운영 전략, 창업자를 위한 가격결정방법과 추정재무방법,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방법론’과 그에 기반을 둔 사업계획서 작성실습 등을 내용으로 총 12시간 진행된다. 린 스타트업은 아이디어를 빠르게 최소요건제품(시제품)으로 제조한 뒤 시장의 반응을 통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전략으로, 짧은 시간 동안 제품을 만들고 성과를 측정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것을 반복해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경영 방법론의 일종이다
여성·환경
강보경 기자
2015.02.2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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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이하 센터)는 북부지역 도민들의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예방교육’ 사업을 함께 운영할 협력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센터는 경기북부 지역 9개 시군 대상 10개 내외의 협력기관을 선정, 총 3,336만 원을 투입해 유아·청소년·성인별로 387회의 예방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본 사업은 2014년 국가정보화기본법 개정 이후 초·중·고등학교, 공공기관 등지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해소를 위한 교육이 의무화 되면서 북부지역 예방교육 희망기관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한다.아울러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북부지역의 특성상 교육을 받기 어려운 경기북부 도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센터는 선정된 협력기관과 상
여성·환경
장명구 기자
2015.02.2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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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부모가 58.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절반 이상의 부모는 자녀를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존재’로 여기고 있지만, 14.8%는 ‘돌봐주어야 할 소유물’로 인식해 결코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는 경기개발연구원이 지난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거주 3·40대 부모 800명을 대상으로 자녀에 대한 인식이나 양육상태 등을 조사한 결과로, 연구보고서에 담긴 내용이다.보고서에 따르면 자녀양육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80.6%의 부모는 자녀를 행복감을 주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이는 양육비용 부담 경감을 통해 저출산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자녀를 ‘독립적으로 살아갈
여성·환경
장명구 기자
2015.02.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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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매년 늘고 있는 악취 민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악취관리종합관리계획을 마련하는 등 ‘악취 끝! 도민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그동안 악취 관리업무는 시군이 맡고 있고 도는 예산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추진돼 왔으나, 해마다 악취 관련 민원이 늘고 있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도내 악취 민원은 지난 2011년 2,144건, 2012년 2,823건, 2013년 3,384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민원의 70% 이상이 악취관리지역 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3월까지 악취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도가 악취관리 종합계획을 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성·환경
강보경 기자
2015.02.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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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폐기물 재활용이나, 태양광 에너지 사업 등 환경 분야에 해당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최대 2천만 원까지 기술개발과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사회적경제 환경기업에 대한 도의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2억 원의 예산을 마련,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적경제 환경기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3월 6일까지 공모에 들어갔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주 사무소가 있는 환경보전활동을 주로 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모두 해당된다.지원분야는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생활밀착형 환경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을 위한 제품외장산업디자인 활동, 국내·외 전시회참가, 녹색제품 판매 홍보 등 6개 영역이다
여성·환경
장명구 기자
2015.02.2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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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북부지역 경력단절여성들의 성공 취업지원을 위해 나선다.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이하 센터)는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을 26일 오후 1시 센터 차오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일뜰날은 노동시장 재진입이 어려운 경력단절 여성 구직자들의 희망을 실현하는 일자리 박람회로 각광받고 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을 통한 즉시채용, 유망직업 체험행사, 취업준비 컨설팅등 구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현장채용에는 ㈜씨앤엠브이엔오, HS캐미칼 등 14개 업체가 참여해 여성의류 디자이너, 경리‧회계 사무원 등에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아울러 세진이엑스피(주)(무역사무원), KG엔지니어링(기획사무원), ㈜핑크(웹디자이너) 등 30개 업체의 채용대행 서비스를 실시
여성·환경
장명구 기자
2015.02.2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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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도는 올해 국, 도비 등 총 1,406억 원을 투입해 19개 시군 29개 하천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질 오염 또는 환경 훼손으로 인해 생물이 서식하기 어려워진 하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 도는 올해 ▲보, 복개구조물, 하천변 주차장 등 인공구조물을 철거해 하천 흐름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수질정화습지를 조성, 비점오염저감시설 등을 설치해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환경을 복원할 계획이다. 29개 하천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오는 2016년이면 대부분 완료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총 146.58km에 달하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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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구 기자
2015.02.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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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설 명절을 틈탄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9일부터 27일까지 환경오염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특별감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도와 시·군·구청 환경단속 담당공무원 51개팀 102명이 악성폐수(염색, 피혁, 도금 등) 배출업체, 도축, 도계장, 폐수 수탁처리 업체 등 약 3,34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특별감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휴 전, 연휴 중간, 연휴 후 등 3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2월 16일부터 공장밀집지역, 폐수다량 배출업체 등에 대한 특별지도점검이 실시된다. 연휴기간에는 공단지역 및 주변하천에 대한 순찰이 실시된다. 설 연휴가 끝난 이후에는 연휴기간 중 가동중단 등으로 인해 환경오염물질 처리시설에 문제가 발생한
여성·환경
강보경 기자
2015.02.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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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결혼이주여성에게 ‘태교여행’을 지원한다. 도는 도내 결혼이주여성 가운데 임산부 200명을 대상으로 4월에서 11월까지 시군으로 찾아가는 태교여행 사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결혼이주여성 임산부 태교여행’은 문화적·언어적 차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임산부들에게 임신·출산교육, 육아용품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 아이돌봄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현선 다문화가족과장은 “한국어교육 1단계를 수강하는 초기 결혼이민자 30명 중 20여명 정도는 임산부.”라며 “언어와 문화에 익숙지 않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정서적 안정을 통해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 사업은 경기도여성발전기금의 시범사업으로 올해 수원시,
여성·환경
장명구 기자
2015.02.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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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번째 생일을 맞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구 경기도여성회관)가 ‘경기도여성회관과 관련한 사진 및 사연 등 추억을 찾는 응모 행사’를 진행한다.경기도여성회관에 추억이 있는 경기도민은 오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화(031-8008-8010),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8번길34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우)442-835)·이메일( favorjin@gg.go.kr)로 응모 가능하다. 여성비전센터는 참여자 중 45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채택된 내용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45주년 행사’에 발표, 전시될 계획이다.경기도여성회관은 1970년 11월 13일 경기도 최초 여성교육기관으로 개관했다. 지난 2007년 지금의 경기도여성비전센터로 이름을 변경하고 기능을 전환한
여성·환경
장명구 기자
2015.02.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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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차정숙)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시흥시 중앙도서관(4층 시청각실)에서 창업에 관심이 있는 도민 누구나를 대상으로 무료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창업교육은 2015년 창업트렌드 및 기업가정신, 점포창업 시 유의사항과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의 주제로 총 12시간 진행되며,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부지원사업도 안내받을 수 있다. 교육대상자는 선착순 60명이며, 교육 수료 시 경기도소상공인창업자금 및 소상공인진흥공단 자금신청에 필요한 창업교육이수증(12시간)이 발급된다.교육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운영중인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www.dream.go.kr)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찾아가는 창업교육-시흥)을 참고하면 된다.
여성·환경
장명구 기자
2015.02.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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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산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환경교육사업을 통합 지원하는 ‘환경교육센터’를 운영한다. 도는 11일부터 오는 2월 23일까지 ‘경기도 환경교육센터’ 위탁 운영 기관을 모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기도환경교육센터는 학교 및 사회 환경교육 지원, 프로그램 및 교재・교구 개발 보급, 환경교육 전문 인력 양성, 네트워크 거점기능 수행 등의 역할을 한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환경교육센터는 도내 환경교육의 질을 높이고 산발적으로 운영되어온 환경교육사업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컨트롤타워.”라며 “예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별도의 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프로그램 중심형 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공모를 거쳐 이르면 오는 3월 선정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교육센터를 운영할
여성·환경
장명구 기자
2015.02.1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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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족여성회관 2015년 신년인사회’가 6일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문화관 갤러리관에서 열렸다.이날 신년인사회는 민간위탁 1기에 대한 성과를 토대로 민간위탁 2기 장·단기 계획을 추진하는 첫 해인 2015년 업무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민·관 협력을 통해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의 운영목적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황의숙 관장, 이용영 수원시복지여성국장, 운영법인 수원여성단체협의회 14~15대 정진숙 회장, 16대 신현옥 회장,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 조명자, 이철승 의원 등을 비롯, 수원시 주무부서, 대외협력팀, 가족여성회관 강사 및 동아리, 아이러브맘 자문위원, 새일센터 협력기관 관계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황의숙 관장은 인사말에서 “가족여성회관에선 평생교육사업, 일자리 창출사업, 보육시설
여성·환경
장명구 기자
2015.02.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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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이 지속되면서 올 봄철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 외래 해충 발생이 늘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지난 1월 하순 안성, 평택, 김포, 시흥지역 포도밭 등에서 꽃매미 알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나무 1주당 평균 0.1개였던 꽃매미 알 덩어리(난괴) 개수가 올해는 0.6개로 6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 지역은 지난해 0.1개에서 1.7개로 17배나 증가했다. 특히 야외에서 겨울을 보내는 해충은 겨울철 날씨가 발생량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농기원은 올해 따뜻한 겨울날씨로 인해 해충 발생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농기원에 따르면 꽃매미는 영하 11도 이하 온도에 며칠 동안 노출되었는지가 월동 알의 부화율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특성을
여성·환경
강보경 기자
2015.02.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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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염태영)가 4일, 오후2시 시청 의원세미나실에서 2015년 수원시 환경교육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1월 열린 환경교육 시범도시 수원선언에 따른 환경교육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보고회는 2015년 수원시 환경교육에 대한 총괄 보고와 사업추진 대상 16개 부서의 47개 환경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부서별 계획 보고, 의견수렴의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자연, 사람 그리고 미래가 행복한 환경교육도시 수원’이라는 비전 아래 2018년까지 수원시 45만 전 가구를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미래세대에 대한 환경인식 증진, 환경교육 인적 지원체계 마련, 민‧관‧학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 강화, 수원형 환경교육 종합지원체계 구축, 시민 중심 환경교
여성·환경
박민수 기자
2015.02.0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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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2일 오후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추진대책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배출권거래제 관련 부서장과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운영계획 총괄 보고와 각 부서별 추진대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올해 1월1일 부터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대상 업체에 온실가스 배출권을 할당하고 배출권의 범위 안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되, 온실가스 감축여력에 따라 여분 또는 부족분을 타 업체와 거래할 수 있는 제도이다.지난해 9월, 5개 부문, 23개 업종, 525개 대상 업체가 지정‧고시 됐으며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폐기물 업종에 해당돼 전국 30개 지자체가 지정‧고시 됐다.배출권 거래제 1차 계획기간(2015~2017
여성·환경
박민수 기자
2015.02.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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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는 2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근절 및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사건으로 보육시설에 대한 사회적 불신을 제거하고 보육교직원 스스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에는 권선구 가정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아동학대 근절 및 예방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보육교직원들은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최적의 보육환경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또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책임 보육을 실천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 수원서부경찰서에서 아동학대특례법에 대해 설명하고 권선구
여성·환경
강보경 기자
2015.02.02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