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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19일 시민들의 공원녹지 정책 참여를 위한 시민조경가드너 심화교육을 시작했다.이번 시민조경가드너 심화교육은 1기~5기 까지 177명의 시민조경가드 교육 수료생 중 공원 녹지에 관심이 높은 수료생 70명을 선발해 진행된다.19~20일은 순천국가정원에서 1차 심화교육이 진행되고, 오는 23~24일에는 한택식물원에서 2차 교육을 한다.1차 교육은 순천국가정원에서 정원조성배경과 설계기법 등을 순천대학교 조계중 교수가 강의하고, 수목원 현장에서 유창호 상명원예수목원장의 해설로 조경수 재배기법과 전통정원 조성 배경에 대해 배운다.2차 교육은 한택식물원에서 이희봉 박사로부터 조경수 관리기법 이란 주제로 강의를 듣고 한택식물원 강정화 이사가 조경식물 관리 및 병해충 방제에 대해 교육한다.시 관계
여성·환경
박민수 기자
2015.11.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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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염태영)에서는 일월공원 도시텃밭을 봄부터 가을까지 운영하여 생산된 농산물을 보훈원에 7회와 평화의모후원 4회를 기증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이번에 생산 농산물은 보훈원에 기증하기로 하고 배추600포기, 무1,300개, 당근150개, 쪽파100단을 13일 수확하여 기증하였다.수원시는 도시공원에서도 시골의 향수를 달랠 수 있는 특화사업을 개발하여 공원에서 도시텃밭을 운영하여 도시숲 프로그램으로 지혜를 전수하는 세대한 텃밭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노인과 아이들이 함께 모종 키우기 등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으로 새싹의 자라는 모습과 수확의 기쁨을 느껴보는 시간도 갖고 있다.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한상율 소장은 앞으로도 공원에서의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 지역별로 면적을 확대하여 도시민들의 삶의
여성·환경
박민수 기자
2015.11.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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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12일(목) 경기테크노파크에서 환경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산업 지원사업을 환경 중소기업에게 알리기 위해서 마련됐다.이번 설명회에서 경기도는 환경전문공사업, 측정대행업, 환경관리대행기관 등 환경서비스 공급자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자인 수요자 간 소통이 가능하도록 인터넷 참여게시판을 만드는 환경서비스업 데이터마이닝(data miming) 사업을 소개한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기업이 창의적 기술로 해외 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환경기술 개발보급, 해외진출, 금융지원 시책을 설명한다.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 신기술 신제품을 성공적인 사업화로 이끌 수 있
여성·환경
강보경 기자
2015.11.1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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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자원본부(본부장 : 유한욱)는 30일 갈수기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팔당호 유입지천인 광주시 도마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경기도수자원본부 직원 40여 명은 이날 하천변 쓰레기와 수중에 쌓여 있는 쓰레기 등 약 1톤을 수거했다. 수자원본부 관계자는 “갈수기는 수질오염 우려가 매우 높은 시기.”라며 “특히 금년은 유례없는 가뭄이 지속되고 있어 수질오염원의 사전 제거를 통해 수질오염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팔당호로 직접 유입되는 지천은 15개소가 있으며, 이날 정화활동을 실시한 도마천은 용인·광주 광역취수장 상류 약 2km 지점으로 유입되어 경기도가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하천이다.
여성·환경
강보경 기자
2015.11.0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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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수원청개구리를 소재로 개발 중인 새로운 상징캐릭터의 명칭을 공모한다.공모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이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에서 응모할 수 있다. 캐릭터 명칭이 ‘수원’과 ‘청개구리’를 의미 있게 나타내면서 네이밍 유효조건에 적합하면 된다.시는 응모한 공모작에 대해 캐릭터 명칭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 당선작의 명칭은 11월 30일경 당선자 개별고지 및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2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후보작 선정자 6명에게는 각 5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시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수원의 새로운 상징물로서 수원 청개구리가 시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명칭이 지어질 수 있도록 공모전
여성·환경
박민수 기자
2015.11.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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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자녀 양육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11월 3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5. 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주최하고 수원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녀 양육 멘토로 잘 알려진 아주대병원 조선미 교수가 ‘아이와 나, 마음 잇~기’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강연은 아이의 정서 발달과 부모 자녀 관계에 초점을 맞춰, 아이의 마음 읽기와 훈육에 대한 이해로 자녀행동 변화시키기, 마음 헤아리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주제 강연에 이어 자녀 양육에 관한 고민 상담을 통해, 평소 양육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콘서트에는 자녀 양육에 열정이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2일까지 30
여성·환경
박민수 기자
2015.10.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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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황의숙, 이하 팔달새일센터)의 취업 실적이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1,000명을 돌파했다.팔달새일센터에 따르면, 팔달새일센터를 통해 올해 취업을 한 여성이 16일자 기준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작년 10월 20일에 1,000명을 넘어선 것과 비교한다면 다소 시기가 앞당겨졌다. 구인자수는 3,690명, 구직건수는 3,696건이고 취업자수는 1,005명이다.이는 지난해 대비 구인자수 10%, 구직건수 24%가 증가한 결과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면서 안정된 기반을 마련한 가운데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팔달새일센터 황의숙 센터장은 “2014년 이 시기 즈음에 1,000명을 돌파했다. 그때 당시에는 너무나 기쁘고 기
여성·환경
장명구 기자
2015.10.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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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지난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화성시민체육대회’에서 가정폭력 및 성폭력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가정폭력상담소,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따뜻한 시선과 관심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여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다는 취지로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을 높여 폭력 예방과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진행됐다.특히, 위급 시 대처를 위한 호신용 호루라기와 리플렛를 배부하고, 성폭력 및 가정폭력에 대한 대처법과 피해자 지원체계 등을 알렸다.화성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관계자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관련 기관‧단체 간 긴밀한 정보공유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어 가
여성·환경
이철수 기자
2015.10.0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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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에너지절약과 에너지위기 극복하기 위해 소형 태양광 발전기 설치를 지원한다.시는 지난해 에너지절약 녹색마을을 대상으로 소형 태양광발전기 설치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97가구에 발전기를 보급했으며 올해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전체를 대상으로 100가구에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으며, 현재 잔여 분량 15대와 추가로 확보한 16대를 합해 총 31대를 신청 접수중이다.소형 태양광발전기 설치는 시공업체로 선정된 ㈜마이크로발전소, ㈜코레드 중 직접 원하는 업체와 제품을 선택하여 계약하면 된다. 선정된 가구에는 시에서 30만원을 지원하고, 3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가격을 설치 업체에 납부하면 된다.이번에 시가 보급하는 150~250W용 소형 태양광 발전기는 아파
여성·환경
박민수 기자
2015.10.03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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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을 진행한다.수원시는 가공식품 및 패스트푸드와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진 학생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자 2013년부터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을 펼치고 있다.이번 교육은 지난 9월 중 학급별로 신청 받아 추첨을 통해 고현초등학교 등 23개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10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우리 쌀 이야기’(21강), ‘육식과 패스트푸드’(30강), ‘식품첨가물’(21강), ‘가까운 먹을거리’(14강), ‘도시 속의 텃밭’(12강), ‘유전자 조작식품’(2강) 등 총 100강의 먹거리 강좌가 열린다.시 관계자는 “식생활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식습관
여성·환경
박민수 기자
2015.10.03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