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조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역대 최장기 총파업을 벌일 예정이다.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박미향)는 25일 경기지역 각 학교 주변에 총파업을 홍보하는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은 화성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와 어린이들이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화성시 전역에서 열리는 축제 현장에서 ‘코리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가 시 공식 캐릭터인 ‘수원이’ 탄생 3주년을 맞아 23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기념행사는 ▲수원이 그리기 한마당 ▲수원이 캐릭터송, 손 인형극(수원이와 놀자)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케이크 커팅식과 수원이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파티도 마련됐다.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세마사랑, 공동위원장 최선호, 이계선)는 17일 지곶동 독산성 음식문화거리에 위치한 어부나라(대표 안병구)에서 ‘사랑방 나들이’ 행사를 열었다.세마사랑 특화사업인 ‘사랑방 나들이’는 외출도 타인의 도움 없이는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등 여가문화생활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민중당 수원시위원회(위원장 임은지)는 13일 저녁 수원역 광장에서 ‘이석기 의원 재심청구 인용을 위한 탄원서명운동'을 전개했다.당원들은 ‘이석기 의원은 무죄다. 석방이 정의다’ ‘사법농단 재판거래 재심으로 바로잡자’ 등의 내용이 담긴 커다란 피켓을 들었다.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12일 오전 수원시청에 마련된 고(故) 이희호 여사 분향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헌화와 묵념을 했다.
염태영·서철모·곽상욱 시장은 28일 화성시 융·건릉에서 만나 수원·화성·오산시가 참여하는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세 도시는 지난해 11월 ‘산수화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번영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지난해 5월 28일 염태영 수원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한자리에 모여 ‘산수화 상생협력발전’을 선언하고, “민선 7기 출범 후 수원·화성·오산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기구를 구성하자”고 약속한 바 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 제6회 오색시장 야맥축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오색시장 빨강길에서 열렸다.야맥축제에서는 오산시 까마귀브루잉을 포함한 전국 24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수제맥주 130여 종을 선보였다. 오산 오색시장 야시장 먹거리 28팀이 함께했다.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어우러졌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7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약식 및 교육’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 및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의 촘촘한 복지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열렸다.오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신청한 42개의 단체(기관)와 신규 위촉자 4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불기 2563주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2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봉축법요식 등 다채로운 봉축행사가 열렸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제20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가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과 발안천 일대에서 열렸다.참가자들은 하프, 10km, 5km(개인/부부, 커플/가족)로 나눠 싱그러운 초록빛의 벚나무 길을 따라 달렸다.효 마라톤대회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5일 ‘제14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을 개최했다.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미래사회 주역인 어린이에게 특별한 날을 선사했다.어린이날 축제한마당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1일 오후 1시 40분께 수원역 남측광장에 마련된 ‘고 김용균 노동자 추모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헌화했다.이 지사는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양경수 본부장, 전교조 경기지부 최창식 지부장 등을 위로하며 이야기를 나눴다.이 지사는 포스트잇에 ‘돈보다 생명을, 위험 외주화 금지’라는 내용을 적어 시민게시판에 붙였다.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는 17일 오전 수원역 남측광장에 설치된 ‘고 김용균 노동자 추모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헌화했다.박미향 지부장, 수원지회 고지은 지회장 등이 고 김용균 노동자를 추모했다.
‘이석기 의원 석방을 위한 한가위 한마당’이 26일 오후 수원구치소 후문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올해 안에 반드시 이석기 의원을 석방시키겠다고 다 함께 약속했다. 이번 한마당의 주제는 ‘약속’이다.참가자들은 ‘재판 거래 희생양 감옥에서 6년째, 이석기 의원 석방’ ‘자주와 평화 먼저 말한 사람, 이석기 의원 석방’이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었다.한마당에 참가한 사람들을 뉴스Q 카메라에 담았다.
화성여성회(회장 한미경)와 두근두근작은도서관에서는 13일 재정 마련을 위한 후원주점을 열었다.화성여성회와 두근두근작은도서관은 화성시 향남읍 발안로 113. 아스날타워 503호에 있다.후원문의: 010-8708-0307후원계좌: 농협 301-0228-5807-51 화성여성회
민중당 경기도당은 12일 오후 수원구치소 앞에서 ‘2018 추석맞이 전국양심수면회 공동행동’이 주최한 모든 양심수 석방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중당 경기도당 정형주 위원장, 수원시위원회 임은지 위원장 등 당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민중당 소속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도 함께했다.기자회견에 참가한 당원들은 ‘억울하게 감옥에서 6년째, 이석기를 석방하라’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었다.
‘이석기 의원 석방 수원행동’은 19일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수원역에서 ‘이석기 석방과 양승태 구속’을 촉구하는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 홍보활동은 오는 8월 15일까지 이어진다. *사진 제공: 이석기 의원 석방 수원행동
수원시 ‘일품(일자리 품는) 채용박람회’가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수원시와 IBK기업은행이 공동 주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기업 88개가 참여했다. 채용 예정 인원은 680여 명이다. 그동안 수원시가 개최한 채용박람회 가운데 최대 규모다.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 박람회 행사장에서는 채용 공고 게시판, 기업별 현장면접 부스, 이력서 작성 클리닉 등 취업지원 부스가 펼쳐졌다.
정현숙 한국여성탁구연맹 회장과 오복자 한국초등탁구연맹 이사는 22일 ‘염태영의 모두를 위한 캠프’를 방문했다.‘더 큰 수원 완성’을 위한 ‘승리 염원카드’를 작성하고 파이팅을 기원했다.‘승리 염원카드’에 정현숙 회장은 ‘더 큰 수원 완성! 기대합니다. 꼭! 이루어 주세요’라고, 오복자 이사는 ‘더 큰 수원 완성. 수원특례시. 3선 승리하세요!’라고 적었다. *홍재언론인협회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