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파워 인력센터(일당 2만7천원), 맥주공장소주창고(최저시급), 외벽 벽돌 타일 미장(일당 7만원), 안양아크로타워 전기가설(최저시급), 오산물류센터 야간 상하차(최저시급), 산림청 강원도 일대 간벌작업(일당 10만원), 각종 설문지 알바(평균 일당 7만원), 동양잉크 생산1팀(최저시급), 홀플러스 계약직(최저시급), 뉴코아 킴스클럼 계약직(월급150), 수원시 환경미화원 응시.박승하(33) 수원을(유천·평·서둔·구운·금곡·호매실·입북동) 민중연합당(흙수저당) 예비후보의 화려한 알바 경력이다. 그래선지 슬로건도 ‘알바 당당!’이다.33세 청년후보, 대학교도 나오고 대학원까지 다니고 있는 박승하 후보는 왜 알바를 전전해야 했을까? 그리고 알바나 하는 주제(?)에 무슨 국회의원 출마? 그것도 이름도 낯선
인터뷰
장명구 기자
2016.03.18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