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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황의숙, 팔달새일센터)에서 5년 연속 취업인원 1,000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8일 팔달새일센터에 따르면, 팔달새일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 2018년까지 5년 연속 취업인원 1,000명을 돌파했다. 8월 7일 기준 취업인원은 1,002명에 달했다.이는 역대 가장 빠른 시기에 달성한 것이다. 지난해 9월 14일에 1,000명을 돌파한 것에 비하면 무려 1달 이상 조기에 달성한 셈이다.지난해 7월말과 올해 7월말 기준 실적을 비교해보면, 취업자수는 762명에서 967명으로 27%나 증가했다. 구인건수는 966건에서 1,177건으로 22% 증가했다. 구인자수는 2,393명에서 3,338명으로 39% 증가했다. 특히 구직건수는 3,121건에서 4,85
여성·환경
장명구 기자
2018.08.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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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노영래) 여성비전센터는 2018년 3학기 평생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2018년도 3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직업능력개발과 자기계발 분야로 총 129개 강좌이며, 유앤아이센터 65개 강좌 1,239명, 모두누림센터 64개 강좌 1,0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기간은 2018년 9월 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4개월 동안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유앤아이센터는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뷰티, 실용, 요리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강좌가 운영 중이며, 모두누림센터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을 위하여 혼술족을 위한 외식메뉴와 칵테일, 직장인을 위한 캘리그라피, 원어민 영어교실 등 야간 강좌를 확대 운영한다.또한, 모두누림센터에서는 토
여성·환경
장명구 기자
2018.08.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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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10일 공공시설 및 공원 내 남자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 20여개를 설치했다.저출산 시대 육아는 부부가 함께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최근 늘어나고 있는 아빠 육아 트렌드에 맞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다. 이번 설치 대상시설은 유아동반 가족의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 16개소를 선정하여 설치했다. 향후 공공시설 전반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오산시는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출산장려금 확대, 임신·출산·육아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가이드 제작, 아픈 아이 119사업, 다함께 돌봄 나눔터 설치, 다자녀가정 지원확대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여성·환경
김진훈 기자
2018.07.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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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노영래) 모두누림센터에서는 ‘8월 단기특강’을 실시한다.교육기간은 4주 과정으로 모두누림센터에서 진행된다.이번 단기특강에선 ‘동남아 요리’, ‘카페 디저트’, ‘보타니컬아트’, ‘수채 일러스트’ 총 4개 강좌를 한다. 주간에 시간이 없는 시민들을 위하여 야간에 운영할 계획이다.수강신청은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두누림센터 홈페이지(modunurim.hswf.or.kr) 또는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화성시여성가족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단기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서부권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또한 7~8월 여름방학 기간에 7세 미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유아실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실의 정원인 15명까지 이용할
여성·환경
송수진 기자
2018.07.1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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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양성평등주간(1~7일)을 맞아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23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열고, 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기념식은 ‘제14회 수원시여성상’ 수상자 시상, 염태영 수원시장의 축사, 축하공연, ‘내 안의 보물찾기’를 주제로 한 유인경 작가의 특강 등으로 이어졌다.제14회 수원시 여성상 수상자는 권섭순(79,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 감사)·김혜영(66, 수원시 어머니합창단 회장)·안순흥(73, 송죽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신현옥(67, 수원시 치매미술치료협회장)·이명애(64, 화서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씨 등 5명이다.2005년 제정된 ‘수원시 여성상’은 수원시 여성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수원 여성에게 수여된다.‘양성평
여성·환경
김진훈 기자
2018.07.0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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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권리 보장을 위한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는 4일 성명을 내고, “삼성과 산자부는 화학물질 정보공개 방해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 2월 대전고법은 삼성이 기업비밀이라며 공개를 거부한 ‘작업환경측정 결과보고서’에 대해 산재노동자와 인근 지역주민의 생명, 신체의 건강 등을 위해 필요한 정보이므로 공개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하지만 삼성의 신청에 의해 3월 27일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개결정 집행정지를 시켰다. 4월 17일 산업통상자원부도 삼성반도체 공장의 ‘작업환경측정 결과보고서에 국가핵심기술이 포함되었다’고 결정했다. 4월 19일 수원지법마저 삼성전자가 신청한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이에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는 “시대착오적인 행위를 이어갔다”며 “이는
여성·환경
송수진 기자
2018.05.05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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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부보건지소가 27일 난임에 관심 있는 시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강연에는 박경의 디온여성의원 원장이 초빙돼 ▲난임의 주요 원인 ▲원인별 난임 시술 방법 ▲과학적으로 증명된 자연임신 방법 등이 소개됐다.또한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체외수정 시술 비용을 지원하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공준식 화성시동부보건지소장은 “난임은 이제 각 가정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총 1,787가구의 난임부부에게 체외수정 시술 비용을 지원했다.
여성·환경
김진훈 기자
2018.04.2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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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형 마더센터 건립을 위한 토론회’가 11일(수) 오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 도서관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수원일하는여성회에서 주최하고, 수원마더센터(준)에서 주관했다. 수원 마더센터 건립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수원마더센터 임은지, 윤경선 공동준비위원장, 전국마더센터연합회 장지화 준비위원장, 수원여성노동자회 김경희 대표, ‘어울림’ 김희순 대표, 매탄지역아동센터 김해정 운영위원, 칠보산마을 꿈꾸는 자전거 박미정 대표, 남창초등학교 박은희 운영위원장, 호매실동 이지애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사회를 맡은 임은지 준비위원장이 마더센터 건립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마더센터의 독일 사례, 국내 사례’를 주제로 발제한 장지화 준비위원장은 “마더센터가 활발한 독일의
여성·환경
장명구 기자
2018.04.12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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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
장명구 기자
2018.04.03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