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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발생한 버스추락사고와 관련해 경기도가 상황대책반을 긴급 구성하고 사고 수습에 나섰다.경기도는 사고소식이 알려진 1일 저녁 자치행정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상황대책반을 인사과에 구성하고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 고양시, 남양주시 등과도 핫라인을 구축했다.도는 2일 아침 선양총영사관에 파견 중인 경기도소속 심영린 사무관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오늘 오후 5시쯤 현장에 도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황대책반은 심 사무관으로부터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부상자 치료등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이밖에도 2일 아침 6시 총무과 직원 2명을 지방행정연수원 사고수습 대책본부에 파견해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사건·사고
장명구 기자
2015.07.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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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최근 무료 화장품 빙자 판매 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도는 올해 3월까지 도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무료 화장품 빙자 판매 상술’ 관련 상담건수가 156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상담건수인 79건의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무료 화장품 빙자 판매 상술이란 판매상들이 전화통화를 통해 무료 화장품이나 샘플을 미끼로 주소를 파악한 후, 판매제품을 배송하여 대금을 청구하거나 반품을 거부하는 수법을 말한다.안산시의 A씨(여, 50대)는 “영양크림을 무료로 보내준다고 해 주소를 알려줬더니 판매제품까지 배송됐고 반품하려 했지만 업체에서 반품을 받지 않았다”고 피해 사례를 전했으며, 파주시의 B씨(여, 40대)는
사건·사고
이철수 기자
2015.04.2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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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상품을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으로 바꿔치기 한 후 이를 신고하고 보상금을 받아가는 이른바 ‘食파라치’들의 행위가 제한될 전망이다.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 18일 광주시에서 대형마트를 운영하는 A씨가 광주시를 상대로 낸 ‘식품위생법 위반 과징금부과처분 취소청구’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이라고 신고 됐더라도 이를 즉시 영업주나 판매원에게 알리지 않고 행정청에 신고했다면 그 상품이 진열돼 판매됐다고 인정할 수 없다’며 A씨의 손을 들어줬다.A씨는 지난해 10월 유통기한이 13일 지난 껌을 판매했다가 구매자의 신고로 영업정지 7일에 갈음하는 과징금 952만원 부과처분을 받았다.그러나 A씨는 ▲직원들과 함께 매일 유통기한 경과 제품이 있는지 철저하게 확인을 했고, ▲신고 된 껌은 전날 판매가 매
사건·사고
강보경 기자
2015.03.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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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도 받지 않고 유해화학물질을 이용해 페인트를 제조하거나, 유해화학물질을 불법으로 컨테이너 등에 보관해 온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31개소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유독물 유출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8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점단속을 실시한 결과 31개 사업소에서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경기도에는 1,147개소의 특정용도로 사용될 경우 위해성이 큰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이 있으며, 도는 이번 단속 기간 동안 카드뮴과 납, 크롬 등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주는 무기안료를 취급하는 사업장 89개를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위반 여부를 단속했다.단속결과 전체 89개 사업
사건·사고
강보경 기자
2015.03.1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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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풍수해 및 산불 등 다양한 사회, 자연 재난에 대한 시민의 안전의식 강조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재난포스터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수원시 내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누어 실시하며, 공모 접수는 수원시청 재난관리과로 우편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공모 주제는 자연, 사회 재난의 피해와 예방, 대비, 대응, 복구활동 현장을 담은 내용 등이다.응모작품에 대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원시 자체 심사위원회가 심사하고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최우수 작품은 경기도 공모전에 제출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재난관리과(031-228-3162)로 문의하면 된다.
사건·사고
강보경 기자
2015.03.1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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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간이 1년 4개월이나 지난 수입산 도가니 통조림을 판매하려던 축산물수입판매업자가 해당 제품의 국내 유통 직전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에 덜미를 잡혔다. 도 특사경은 유통기한이 2013년10월4일까지인 수입산 도가니 통조림제품의 유통기한을 2015년 10월 17일까지로 변조하고 이를 다시 새 박스로 재포장해 시중에 대량 유통하려한 혐의로 유 모 씨를 지난 14일 긴급체포해 수사했다고 25일 밝혔다. 유 씨는 체포 당시 수입산 도가니 통조림 7,008개를 판매목적으로 유통 및 보관 중이었다. 무게로는 약 21톤, 시가 2억1천만 원 상당이며, 7만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1캔 3㎏ 10인분, 2011년 판매가 3만 원) 피의자 유 씨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축산물수입판매업 사무실을 운영
사건·사고
강보경 기자
2015.02.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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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작년 한 해 발생한 화재, 구조, 구급 통계분석을 발표했다.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도내 9,675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13만7,943건을 구조출동과 53만1,498건의 구급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작년 화재발생현황을 보면 9,675건의 화재가 발생해 77명이 사망하고 55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1,70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전년 대비 화재발생 건수는 626건(6.9%), 사망자는 23명(42.6%), 부상자는 90명(19.2%)이 각각 증가 했으며, 재산피해는 440억 원(19.9%)이 감소했다. 발화 요인별로는 부주의가 4,458건(25.9%)로 가장 높았고, 관서별로는 화성소방서가 606건으로 가장 많았다.구조 출동건수는
사건·사고
장명구 기자
2015.01.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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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가 수십 년 동안 한강 물을 공짜로 사용한 것과 관련, 경기도가 시·군별 하천수 사용과 관리실태를 점검하는 등 재발방지에 나섰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일 하천수 사용실태 T/F팀을 구성하고 오는 31일까지 시·군별 하천수 사용실태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T/F팀은 경기도 하천과장을 팀장으로 각 5명씩 2개 반으로 나눠 1반은 가평과 고양 등 경기 동·서부 9개 시·군 124개 하천수 사용자, 2반은 수원과 구리 등 경기 남·북부 12개 시·군 127개 하천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천수 사용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내용은 하천수 사용자에 대한 사용료 부과와 징수, 체납 실태, 사용허가자 적정 사용 여부, 무단 사용자 단속 실태 등이다. 경
사건·사고
장명구 기자
2015.01.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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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영업 중인 일부 대형목욕탕의 위생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한양희)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도내 대형목욕탕 99개소와 이들 목욕탕 내에서 영업 중인 식당과 미용실 34개소 등 133개소에 대해 위생 단속을 실시한 결과, 욕조수에서 대장균과 탁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등 위생관리 실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목욕탕 99개소 중 위생관리가 의심되는 욕조수 42건을 검사한 결과, 대장균 기준치 초과 1건, 탁도 기준치 초과 4건이 각각 적발됐다. 목욕탕 내에서 영업 중인 식당 2곳과 이발소 등 공중위생업소 4곳은 신고조차 하지 않고 영업하다가 특사경 단속에 적발됐다. 또 식당 중 2곳은 중국산 김치 등을 사용하면서 원산지표시를 하지
사건·사고
박민수 기자
2015.01.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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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비를 받고도 실제로 급식을 제공하지 않거나, 특별활동비를 부풀려 받는 등 불법적으로 이익을 얻은 어린이집이 경기도 점검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8주 동안 도내 어린이집 91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활동비 등 필요경비에 대한 기획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법행위를 한 어린이집 46개소를 행정 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이 밖에도 특별활동비 등 필요경비 사용 잔액을 반환하지 않은 어린이집에 대해 총 1억9,400만 원을 부모에게 반환하도록 조치했다.주요 위반사항으로는 ▲특별활동 등 회계처리 부적정 28건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등에 정산 보고 미실시 등 28건 ▲특별활동의 학부모 동의 미실시 등 53건 등이다. 실제로 고양시 A어린이집은 오전
사건·사고
장명구 기자
2015.01.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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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지난 4일 발생한 팔달산 유기사건의 조기 해결을 위해 긴급 임시반상회를 열고 시민제보사항 홍보에 나섰다.시는 팔달산 유기사건과 관련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이끌어내기 위해 8일 오후 3시 수원시 서부경찰서의 협조로 각 동별 통장회의를 열고 오후7시 수원시 전역에 대한 임시반상회를 연다.시는 임시반상회를 통해 사건과 관련된 제보사항 안내문 12만부를 배부하고 주요 게시판에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주요 제보사항은 흰색 목장갑 및 검은색 비닐봉지를 다량 구입한 사람, 주변 집에서 비명소리 및 큰소리를 들은 경우, 락스 냄새나 심한 악취가 나는 가구, 독거 남성 또는 여성이 갑자기 보이지 않는 경우 등이다.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정을 위해 야간 방범순찰 강화 및 CCT
사건·사고
박민수 기자
2014.12.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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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4개월이나 지난 치즈를 급식용으로 보관해 온 어린이집 등 부적정한 방법으로 집단급식소를 운영해 온 어린이 집 445개소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7주 동안 도내 어린이집 1,593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445개소에서 위반행위가 적발됐으며 이 가운데 363개소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으며 나머지 82개소에 대해 행정처분 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행정처분은 운영정지(1개소), 시정명령(80개소) 과태료 부과 (2개소) 등이다.조사대상 1,593개소는 아동 1인당 1일 급·간식 단가가 1,000원 미만인 어린이집과 부적정한 집단급식소 운영이 의심되는 곳이었다.주요 위반사항으로는 △식재료의 유통기한 미 준수, 입고일자
사건·사고
장명구 기자
2014.09.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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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최근 전세값 상승 등에 따른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지난 22일~23일까지 경기도 주관으로 시·군·구 공무원 및 공인중개사협회 등과 함께 불법중개 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최근 민원이 많이 발생한 지역인 화성, 광주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특히 무등록 업체 및 자격증 대여 등에 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하였다.단속을 실시한 결과, 무등록 8건, 자격 및 등록증 대여 3건, 고용인 미신고 3건, 간판 및 표시·광고 위반 10건 등 총 36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행정처분을 실시하였다.특히 금번 적발된 위반 업소 중에 무등록 및 자격증 대여 등 업소에 대하여는 사법기관에 수사의뢰 및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
사건·사고
장명구 기자
2014.07.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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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펀드 등에 수억 원을 투자하면서도 세금을 체납해 온 유명 회계법인 과 증권사 임원 등 고액체납자 595명이 경기도의 끈질긴 추적 끝에 덜미를 잡혔다. 고액체납자들에 대한 금용재테크 자산조사는 국내에서는 처음이다.경기도는 도내 1천만 원 이상 체납자 31,281명에 대하여 국내 주요 35개 증권회사를 대상으로 약 1개월 걸쳐 집중 기획 조사한 결과 595명의 주식, 펀드, 채권 등 금융재테크자산 1,179건 207억 원을 적발하고 이를 압류조치 했다고 19일 밝혔다.이밖에도 도는 자산 가치가 평가되지 않은 비상장 주식 5천 1백만 주를 추가로 압류했다. 도는 추후 자산관리공사와 협의해 이를 별도 공매 진행 등을 통해 체납 처분할 예정이다.이들이 투자한 금융재테크 상품으로는 펀드 39건, 주식
사건·사고
장명구 기자
2014.06.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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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남촌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덕우)에서 무의탁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펼치고 있는 무의탁 독거노인 야쿠르트 배달사업 배달원이 지난 11일 고독사한 무의탁 독거노인을 발견해 신고했다.지난 9일 야쿠르트 배달원 연모 씨는 성호대로 28번길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의 배달 야쿠르트가 남아 있어 방안을 확인해 본 결과 불이 꺼져 있었으며 다음날 재방문시에도 TV가 켜져 있어 안전여부를 확인했으나 11일 새벽 4시경 확인시 노인이 홀로 TV를 켜둔 채 쓰려져있는 것을 발견해 즉시 119와 파출소에 신고했다.‘독거노인 야쿠르트 지원사업’은 야쿠르트 배달원이 주5일 독거노인 가정방문을 통해 무의탁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과 고독사 등 위기상황을 조기발견 하고자 올해 4월부터 남촌동주민자치위원회의 이
사건·사고
장명구 기자
2014.06.1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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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물 사용 등록을 하지 않고 무단으로 사용해 온 업자 등 불법을 일삼아 오던 26개 불법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등 환경안전사고 우려 사업장 405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유독물 관리기준 위반,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26개 위반업소를 적발했다. 도는 이 가운데 위반 행위가 과중한 17개 업소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했으며 나머지는 개선명령, 사용중지, 조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실제로 알루미늄호일을 생산하는 P시 S업체는 유해화학물질인 질산 및 가성소다 저장시설의 이송배관・접합부 및 밸브 연결부위가 부식·마모되어 해당 물질
사건·사고
박민수 기자
2014.05.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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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나 폐수오염 방지시설을 비정상적으로 가동하며 오염물질을 배출하던 사업장들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1월부터 반월, 시화 등 국가산업단지 4곳, 성남시를 포함한 지방산업단지 45곳에 소재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200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18%가 넘는 221개 업체가 대기 및 폐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으로 적발됐다고 25일 밝혔다.적발 유형별로는 대기․폐수방지시설 비정상가동 17개소, 배출허용기준초과 58개소, 무허가 32개소, 변경신고 미이행 114개소 등이다.이들 중 72개 업체는 대기 및 폐수 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가동하지 않고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대기나 하천으로 배출했으며, 일부 사업장은 무허가 배출시설 가동하거나 비
사건·사고
장명구 기자
2014.03.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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