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은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직업계고 예산을 삭감한 점을 지적하며 예산을 확충하라고 촉구하였다.경기지부는 “2024년 경기도교육비 중 직업계고경쟁력강화(약 25억 7천만원), 경기도형 도제 예산(16억), 기능경기대회 대회 참가 훈련 경비(2억 2천만원)를 삭감하였다.”고 지적했다. 또한, “취업지원센터,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현장실습 학생수당, 현장실습 모니터링 시스템 시도 분담금 비용 등을 삭감한 것은 취업과 실습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어려워 우려된다.”고 주장했다.경기지부는 “경기도교육청 예산
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사 116명, 학교 수 대비 배치율 4.7%, 전국 꼴찌.서울시교육청: 교육복지사 293명, 학교 수 대비 배치율 22.3%.*경기도는 서울시보다 학교 수, 학생 수 더 많음.‘모든 학생의 권리, 1교 1교육복지사 완성! 전담인력 6년 동결 임금 지급 요구 기자회견’이 8일(수) 오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학비노조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학비노조 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교육복지사의 입직 조건은 자격증과 지역네트워크 경력이었다. 그리고 사업
“입찰경쟁, 이윤추구로 방과후강사 대량해고 위기! 업체위탁 중단하라!”“프로그램 질 저하로 학생, 학부모 울리는 업체위탁 중단하라!”“학부모 설문조사는 사기극이다. 편파적인 학부모 설문 철회하라!”‘학생·학부모 울리는 방과후강사 업체위탁 중단! 경기도교육청 특별교섭 촉구 기자회견’이 8일(수) 오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학비노조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학비노조 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최근 고양, 파주, 김포의 학교들이 업체위탁에 뛰어들고 있다. 학부모 설문조사
경기지역의 대표적 통일 행사인 ‘제10회 경기평화통일골든벨’이 오는 25일 온라인으로 전개된다.통일골든벨은 6.15공동선언실천경기본부(상임대표 이종철 목사, 6.15경기본부)와 경기평화교육센터(대표 이상선)가 공동으로 주최한다.통일골든벨은 온라인 퀴즈대회 형식으로 열린다. 25일(토) 오후 2시 온라인(ZOOM, 퀴즈앤)으로 진행된다.누구나(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선착순 100팀(1팀 2인 이하)인 만큼 서둘러 접수해야 한다.참가비는 1팀당 1만원이다. 입금 계좌는 ‘농협 128-01-279361
‘윤석열 정권 혈세낭비! 민영화 반대! 경기도교육청에 요구한다! 초등돌봄교실 안전시스템 구축 촉구 기자회견’이 26일(화)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에서 공동 주최했다.이 노조들은 기자회견문에서 “경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초등돌봄이 정착된 이후부터 늘봄학교가 추진되던 올해까지 집회, 토론회, 기자회견, 선전전, 교육청과의 협의 등에서 교육부의 애초 약속인 ‘전문인력 확충을 통한 안정적 운영체계 구축’은 초등돌봄교실을 확대하고, 초등보육전담사의
경기도 국공립 유치원교사들이 경기도교육청에 유보통합, 학급감축이라는 뜨거운 두 감자를 가지고 유아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공성 강화 방안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교조 경기지부는 22일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성장격차를 조장하는 깜깜이식 유보통합을 철회하라”, “유아교육 정상화를 위해서는 공공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라”라는 절박한 목소리를 냈다.이날 집회에는 전교조 경기지부 유치원위원회 소속 교사 1,200여 명이 참가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의 지침을 그대로 답습하여 유치원 현장과 소통 없이 선도교육청을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는 22일 성명을 내고, “경기도의회의 경기도 교권보호 조례개정안 통과가 반갑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경기지부는 “이는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안)’이 통과된 후 본회의에서 이견 없이 바로 통과된 것으로 학교현장 교사들의 절박함을 반영한 것이어서 반갑다”라고 말했다.경기지부는 “이번에 통과된 교권보호 조례개정안에는 교육감의 형사 고발 조치 의무 규정이나 신속한 치료 지원 등의 내용과 더불어, 교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에서는 21일 성명을 내고, 경기도교육청이 발표한 ‘의정부 서원초 조사 결과’가 “모호하 조사결과”라며 철저한 재조사를 촉구했다.경기지부는 성명에서 이날 발표된 경기도교육청의 ‘의정부 호원초 사안 관련 조사 결과’ 주요 내용을 언급하면서, “이를 수긍할 수 있는 교사가 몇이나 있겠는가? 모호한 조사 결과 발표는 큰 실망이다”라고 일갈했다.경기지부는 “임태희 교육감은 이제 교사들에게 혼자 감당하려고 하지 말고 제도를 활용해서 교육청이 나설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라며 “하지만 생각해 보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경기지부)는 12일 성명을 내고, 이른바 ‘경기도 교권보호조례 개정안’ 의결에 대해 “당면한 교사들의 요구와 관련하여 여야 할 것 없이 교권보호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하고 추진한 것이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경기지부는 “우리의 지속적인 요구와 바람이 이번 조례 개정(안)에 반영되어 교권보호를 위한 한 걸음 전진의 희망을 가지면서도 한편으로는 보다 실효적인 대책 적용을 위해 냉철하게 생각하고 다시 신발끈을 고쳐 매야 한다는 결심을 한다”라고 말했다.경기지부는 “이번 경기도 교권보호조례 일부개정안을 살펴보
‘경기도 교권보호조례 개정 촉구 서명 전달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경기도의회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는 9월 회기 내에 교권보호조례 개정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경기지부는 “유례없는 전국 교사들의 교권보호를 위한 요구에 국회와 각 시도교육청은 관련 법 개정과 교권보호대책 마련에 분주하다”라며 “경기도교육청도 교사의 교육할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무엇
‘경기도교육청! 노조와 협의 없는 일방시행! 혈세낭비! 대국민사기극! 졸속 늘봄학교 반대 기자회견’이 7일(목)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광교신청사)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이희진 초등보육전담사경기분과장, 유미향 초등보육전담사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윤석열 정부는 돌봄, 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조하며 주요 국정 과제로 늘봄학교를 선정했다”라며 “늘봄학교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시간을 저녁 8시까지 연장하는 정책이며 방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는 6일 성명을 내고, 임태희 교육감이 “스스로의 불법 자행을 원칙과 신뢰성으로 포장했다. 교사 연가권 제한과 상시적인 교사 활동 통제 의지 드러냈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앞서 5일 임태희 교육감은 교육부장관-시도교육감 긴급 영상 간담회에 참가해 “9월 4일 공교육멈춤에 참석한 교사들의 연가나 병가 등의 증빙서류를 받겠다”라고 밝혔다.이에 전교조 경기지부는 “임태희 교육감의 발언은 ▲교육감의 권한 남용이라는 불법을 원칙으로 포장하기 ▲애초에 있지도 않은 원칙을 정책 신뢰성으로 호도 ▲정당한 교사 복무에
‘휴게시간 준수 명분으로 근로소득 감소를 강요하고 공짜노동을 방관하는 군포시와 군포시 가족센터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이 4일(월) 오전 군포시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경기아이돌봄지부에서 주최했다.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김학균 본부장은 여는 발언에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부여되는 근로기준법상의 휴게시간을 군포시와 가족센터가 자기들만 다치지 않으면 된다는 이기적인 관료주의 행태로 인해 비정규직 아이돌보미 노동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군포시에서 아이돌보미로 근무하고 있는
‘고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집회 보장 및 탄압 중단 기자회견’이 4일(월) 오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에서 주최했다.전교조 경기지부 정진강 지부장, 허원희 부지부장, 박도현 사무처장, 정부교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은 교권보호와 공교육정상화를 위한 9.4 고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집회 참여를 보장하고 겁박과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라고 촉구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교육부는 교사들의 간절한 소망과 자발적인 참여를 불법집단행동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는 3일 긴급성명을 내고, “돌아가신 용인에 한 고등학교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밝혔다.전교조 경기지부는 “고 서이초 교사 49재 하루 전날인 9월 3일, 용인에 한 고등학교 교사가 등산로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사안을 접하였다”라며 “고인이 남김 유서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이 남겨져 참담함을 더하였다”라고 전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고인이 된 교사의 유족들은 ‘최근 학부모 민원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알렸다”라며 “또다시 들려온 비보에 억장이 무너진
‘SPC 파리바게뜨 성남 샤니공장 중대재해 산재사망 철저조사! 조사보고서 공개! 최고경영자 기소 촉구 기자회견’이 31일 오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경기본부(본부장 최정명),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 경기운동본부에서 공동 주최했다.이 단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SPC그룹의 계속되는 중대재해 산재사망사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이 단체들은 “지난 3년간 SPC그룹에서 산재사고로 다친 노동자가 568명이란 사실이 국회에서 확인됐다”라며 “SPC그룹의 성남 샤니공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산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는 30일 의정부역 앞에서 ‘고 의정부호원초 교사 추모제’를 열었다.이번 추모제에는 의정부 및 경기도 각지 교사 약 200여 명이 모였다.추모제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어 최근 방영된 MBC PD수첩의 아동학대관련 영상을 보면서 현장 교사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공감하고 자신에게 닥쳐올 일이었을 수도 있는 사안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고양시 도래울중학교 이현규 교사가 추모시 낭독을 했다.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을 절절히 표현했다.추모 발언이 이어졌다.동두천양주 병설유치원 유정현
‘최악의 교육 방해 주범 임태희 교육감 규탄 긴급 기자회견’이 30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전교조 경기지부로 들어온 제보에 따르면, 8월 28일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은 지역 교육장들과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그 자리에서 교육감은 교육장들에게 학교장재량휴업일을 실시하려는 학교를 대상으로 금지 요청과 교사, 학교장의 징계를 거론하였다”라며 “이에 각 교육장들은 다음 날 해당 학교로 찾아가 재량휴업일을 취소할 것을 종용하고
“당선될 때는 처우 개선, 당선되고는 무책임한 태도! 김동연 도지사는 공약을 이행하라!”“체육 지도자들을 상대로 사기극 벌인, 김동연 도지사는 책임 있게 임하라!”‘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생활체육 지도자 인건비 증액) 이행 촉구 서명지 전달 기자회견’이 30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경기생활체육지부(지부장 윤은경, 이하 경기생활체육지부)에서 주최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출마하면서 ‘건강한 경기도민을 위한 김동연의 약속’으로 ▲생활체육 & 클럽스포츠 전폭적 지원 ▲스포츠 포인트제 도입 ▲체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는 23일 논평을 내고,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자율을 존중하고 교권보호 종합대책의 실효적 적용을 위해 모든 것을 보장해야 한다”라고 밝혔다.경기지부는 “변한 것 하나 없는 공허한 교권보호 약속, 학교자율 없는 퇴행적인 통제의 입장만 밝혀 교사의 분노만 키운다”라며,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경기지부는 “23일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은 ‘교사가 정당한 교육활동조차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결코 교육이 바로 설 수 없다’라는 신념을 이야기하면서도 ‘교권을 위해 교사들이 집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