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20%, 외국인 80% 고용하는 악덕기업 중흥토건”“불법 하도급 불법 시공 중흥토건 규탄한다!”“주민안전 위협하는 불법 시공 규탄한다!”“건설사는 자치단체 조례를 즉각 이행하라!”‘수원 지동 제115-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한창인 팔달구 지동 349-1번지 일원 곳곳에 걸린 현수막 내용들이다. 바로 옆에는 지동초등학교가 있다.이 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행사는 중흥토건(주)이다. 현수막은 건설노조 경기도건설지부 수원용인지대(이하 수원용인지대)에서 내걸었다.수원용인지대에서는 ‘미등록 이주노동자 안전귀가 실천’을 전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학비노조 경기지부)는 21일(금)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학교 급식실 종사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복무차별 철폐를 위해 급식실 노동자 투쟁 대회를 진행했다.이날 대회는 최진선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장의 대회사로 시작됐다. 2024년 민주노총 경기본부 김진희 본부장 당선자와 학비노조 민태호 위원장 당선자 등 1천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조합원들은 유튜브 생중계로 함께했다.노동자 대회 현장과 유튜브에서 외치는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소속 조합원의 요구사항‘은 ▶
‘교권보호대책 학교현장 실효적 안착을 위한 전교조 경기지부 학칙개정 4대 요구 서명 전달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에서 주최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학교업무 폭탄 돌리기를 조장하는 경기도교육청은 현장교사들의 요구를 엄중히 듣고 학칙개정 지침과 표준안을 즉각 마련하라”라고 촉구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오는 22일까지 실시하는 ‘학칙개정 학교 실태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중간결과를 보면, 교육활동 방해 학생 분리조치 시 1차 분리담당자(인계 및 지도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는 8일 오후 6시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이모 조합원 산업재해 사망 관련 경기도교육청과의 협의 사항’을 발표했다.협의 사항을 보면,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공식 추모와 애도 기간 지정,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추모배너 게시, 전체 직원에게 추모에 대해 공지 ▲임태희 교육감의 분향소 공식 방문 추모, 최진선 지부장과 면담 ▲분향소는 노사 합동으로 설치, 장소는 협의 ▲최진선 지부장과 황병옥 조직국장에 대한 공무집행방해 등 형사 절차에 대한 원만한 해결 노력 등이다.최진선
‘산재사망노동자 분향소 파괴한 반인륜적 경기도교육청, 정당한 조합활동에 불법연행 자행한 수원남부경찰서 규탄 기자회견’이 8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학비노조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최진선 지부장은 발언에서 두 가지 이야기를 했다.먼저, 최 지부장은 “우리는 고인을 추모하는 문제로 경기도교육청과 갈등이 지속되고 확산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경기도교육청이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라며 “임태희 교육감님이 페이스북에 올렸던 추모의 말씀처럼, 그것이 그대
‘폐암 산재사망 분향소 침탈! 파괴! 경기도교육청 규탄 기자회견’이 6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학비노조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지난 4일 학비노조 경기지부 이모 조합원이 폐암으로 투병 중 사망했다. 이 조합원은 성남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13년 9개월 근무했다. 2020년 6월 8일 폐암 진단(4기)을 받았다. 2022년 5월 말경 폐암 산재 승인을 받았다. 3년 6개월간의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이날 오전 학비노조 경기지부는 경기도교육청 앞에 고 이
“‘복무차별 철폐’ 조례, 경기도교육청이 책임지고 이행하라!”경기도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태희 교육감을 향한 분노의 함성이 한겨울 차디찬 밤공기를 뚫고 경기도교육청을 뒤흔들었다.30일 저녁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린 ‘복무차별 철폐! 우선협약 쟁취! 학비노조 투쟁대회’에서다.이날 투쟁대회는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학비노조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 1,000명 가까운 조합원들이 ‘복무차별 철폐하라!’, ‘우선협약 체결하라!’라는 내용을 담은 손피켓을 높이 들었다. 민주노총 경기본부 한규협 수석부본부장은 연대
“경기교육청은 경기도 조례대로 복무차별 철폐하라!”“경기도교육청은 ‘복무차별 철폐’ 우선협약 당장 체결하라!”“정규직이 아프면 60일! 비정규직은 30일? 복무차별 중단하라!”‘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복무차별금지 조례개정 이행 촉구 기자회견’이 30일(목) 오전 경기도의회 3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학비노조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학비노조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박화자 수석부지부장, 조선희 사무처장, 이희원 영양사분과장, 조은정 교육복지사분과장 등이 참석했다.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경기지부는 14일 오전 삼일고등학교(이하 삼일고) 앞에서 ‘삼일고등학교 노동조합 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경기지부 조합원, 진보당 청소년특별위원회 김도현 위원장,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청년특별위원회 이겨레 차장이 참석하였다.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경기지부는 “지난 31일 삼일고 앞에서 진행한 ‘11.11 현장실습생 증언대회’를 홍보하던 중 재학생 제보자를 통해 허0만 교사가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며 특성화고노동조합과 진보당에 대한 악의적으로 말한 사실을 제보 받았다.”며, “이를 학교 내 노
‘학칙개정 지침과 표준안 마련! 민원대응절차 세부계획 수립! 경기도 교권보호종합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이 13일(월) 오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에서 주최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경기도교육청은 학칙개정 지침과 표준안 마련 및 교권보호종합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라고 촉구했다.‘우리의 요구’로 ▲분리조치 시 1차 책임자 학교장으로 명시 ▲분리공간에 교장실 포함, 교육활동 공간 배제 ▲분리조치 시 교사 업무 배제 ▲정서 위기학생 지원 대책 마련 ▲학칙개정 지침과 표준안 즉각 마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은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직업계고 예산을 삭감한 점을 지적하며 예산을 확충하라고 촉구하였다.경기지부는 “2024년 경기도교육비 중 직업계고경쟁력강화(약 25억 7천만원), 경기도형 도제 예산(16억), 기능경기대회 대회 참가 훈련 경비(2억 2천만원)를 삭감하였다.”고 지적했다. 또한, “취업지원센터,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현장실습 학생수당, 현장실습 모니터링 시스템 시도 분담금 비용 등을 삭감한 것은 취업과 실습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어려워 우려된다.”고 주장했다.경기지부는 “경기도교육청 예산
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사 116명, 학교 수 대비 배치율 4.7%, 전국 꼴찌.서울시교육청: 교육복지사 293명, 학교 수 대비 배치율 22.3%.*경기도는 서울시보다 학교 수, 학생 수 더 많음.‘모든 학생의 권리, 1교 1교육복지사 완성! 전담인력 6년 동결 임금 지급 요구 기자회견’이 8일(수) 오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학비노조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학비노조 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교육복지사의 입직 조건은 자격증과 지역네트워크 경력이었다. 그리고 사업
“입찰경쟁, 이윤추구로 방과후강사 대량해고 위기! 업체위탁 중단하라!”“프로그램 질 저하로 학생, 학부모 울리는 업체위탁 중단하라!”“학부모 설문조사는 사기극이다. 편파적인 학부모 설문 철회하라!”‘학생·학부모 울리는 방과후강사 업체위탁 중단! 경기도교육청 특별교섭 촉구 기자회견’이 8일(수) 오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학비노조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학비노조 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최근 고양, 파주, 김포의 학교들이 업체위탁에 뛰어들고 있다. 학부모 설문조사
경기지역의 대표적 통일 행사인 ‘제10회 경기평화통일골든벨’이 오는 25일 온라인으로 전개된다.통일골든벨은 6.15공동선언실천경기본부(상임대표 이종철 목사, 6.15경기본부)와 경기평화교육센터(대표 이상선)가 공동으로 주최한다.통일골든벨은 온라인 퀴즈대회 형식으로 열린다. 25일(토) 오후 2시 온라인(ZOOM, 퀴즈앤)으로 진행된다.누구나(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선착순 100팀(1팀 2인 이하)인 만큼 서둘러 접수해야 한다.참가비는 1팀당 1만원이다. 입금 계좌는 ‘농협 128-01-279361
‘윤석열 정권 혈세낭비! 민영화 반대! 경기도교육청에 요구한다! 초등돌봄교실 안전시스템 구축 촉구 기자회견’이 26일(화)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에서 공동 주최했다.이 노조들은 기자회견문에서 “경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초등돌봄이 정착된 이후부터 늘봄학교가 추진되던 올해까지 집회, 토론회, 기자회견, 선전전, 교육청과의 협의 등에서 교육부의 애초 약속인 ‘전문인력 확충을 통한 안정적 운영체계 구축’은 초등돌봄교실을 확대하고, 초등보육전담사의
경기도 국공립 유치원교사들이 경기도교육청에 유보통합, 학급감축이라는 뜨거운 두 감자를 가지고 유아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공성 강화 방안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교조 경기지부는 22일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성장격차를 조장하는 깜깜이식 유보통합을 철회하라”, “유아교육 정상화를 위해서는 공공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라”라는 절박한 목소리를 냈다.이날 집회에는 전교조 경기지부 유치원위원회 소속 교사 1,200여 명이 참가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의 지침을 그대로 답습하여 유치원 현장과 소통 없이 선도교육청을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는 22일 성명을 내고, “경기도의회의 경기도 교권보호 조례개정안 통과가 반갑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경기지부는 “이는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안)’이 통과된 후 본회의에서 이견 없이 바로 통과된 것으로 학교현장 교사들의 절박함을 반영한 것이어서 반갑다”라고 말했다.경기지부는 “이번에 통과된 교권보호 조례개정안에는 교육감의 형사 고발 조치 의무 규정이나 신속한 치료 지원 등의 내용과 더불어, 교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에서는 21일 성명을 내고, 경기도교육청이 발표한 ‘의정부 서원초 조사 결과’가 “모호하 조사결과”라며 철저한 재조사를 촉구했다.경기지부는 성명에서 이날 발표된 경기도교육청의 ‘의정부 호원초 사안 관련 조사 결과’ 주요 내용을 언급하면서, “이를 수긍할 수 있는 교사가 몇이나 있겠는가? 모호한 조사 결과 발표는 큰 실망이다”라고 일갈했다.경기지부는 “임태희 교육감은 이제 교사들에게 혼자 감당하려고 하지 말고 제도를 활용해서 교육청이 나설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라며 “하지만 생각해 보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경기지부)는 12일 성명을 내고, 이른바 ‘경기도 교권보호조례 개정안’ 의결에 대해 “당면한 교사들의 요구와 관련하여 여야 할 것 없이 교권보호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하고 추진한 것이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경기지부는 “우리의 지속적인 요구와 바람이 이번 조례 개정(안)에 반영되어 교권보호를 위한 한 걸음 전진의 희망을 가지면서도 한편으로는 보다 실효적인 대책 적용을 위해 냉철하게 생각하고 다시 신발끈을 고쳐 매야 한다는 결심을 한다”라고 말했다.경기지부는 “이번 경기도 교권보호조례 일부개정안을 살펴보
‘경기도 교권보호조례 개정 촉구 서명 전달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경기도의회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는 9월 회기 내에 교권보호조례 개정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경기지부는 “유례없는 전국 교사들의 교권보호를 위한 요구에 국회와 각 시도교육청은 관련 법 개정과 교권보호대책 마련에 분주하다”라며 “경기도교육청도 교사의 교육할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