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운동포럼 2015’는 25일 오후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시정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공공미술관 명칭, 북수원민자도로 건설, 삼성우수토구 물고기 집단폐사 사건, 외국인 정책 등 4대 현안을 가지고 수원시정의 문제점을 짚었다.이날 토론회에는 수원경실련, 수원목회자연대, 수원환경운동연합, 서호천의 친구들, 다산인권센터, 수원이주민센터, 수원YMCA, 수원여성노동자회 등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 및 간부,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토론회 사회는 양훈도 한벗지역사회연구소 대표가 맡았다. 안병주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장동빈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장미라 수원YMCA 사무국장, 안기희 수원이주민센터 대표가 토론자로 나섰다.노건형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운영
특집/기획
장명구 기자
2015.03.27 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