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청년과 경기청년이 함께하는 2021 한반도 평화학교’(이하 평화학교)의 출발을 알리는 공동입학식이 27일(토) 오후 경기도 수원시 소재 경기도인재개발원 1층 다산홀에서 열렸다.이번 평화학교는 경기도에서 주최한다. 분당환경시민의모임(선도기관), 경기평화교육센터, 평화통일연대에서 주관한다.참가자 60여 명 포함 모두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평화학교에 참여하는 해외청년이 속하는 국가는 중국, 대만,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몽골, 베트남, 리투아니아, 가나, 일본, 우간다 등 10여 개국이다.
노동/통일
장명구 기자
2021.11.27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