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세월호참사 기억과 약속의 피켓팅’이 8일(월) 저녁 6시~7시 수원역 일대에서 시작됐다. 수원역 문화광장, 11번출구, 매산시장 지하철역 입구 등에서 열렸다.이번 피켓팅은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과 약속의 수원시민추진위원회’에서 주최했다. 세월호참사를 상징하는 노란리본과 이태원참사를 상징하는 보라리본 무료 나눔도 했다.이날 피켓팅에는 수원참교육학부모회, 수원청소년성인권센터, 수원여성의전화, 수원여성인권돋음, 수원4.16연대, 전교조 수원유초등지회, 수원KYC, 수원목회자연대,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수원시민(기후유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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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구 기자
2024.04.08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