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생활체육지도자 차별 철폐 투쟁대회’가 13일 오후 고양시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투쟁대회는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경기생활체육지부 고양시체육회지회(이하 고양시체육회지회)에서 주최했다.고양시체육회지회는 투쟁대회의 취지에 대해 “고양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차별 해소와 처우 개선이 어느 정도 될 것으로 기대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그러나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합당한 대우가 이뤄지지 않는 현실을 보면서, 우리의 처우를 합당한 수준으로 차별 없이 만들기 위해 시장 면담 요청을 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고양
‘안산디자인문화고 정치활동 탄압 규탄 기자회견’이 13일(수) 오전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진보당 청소년특별위원회,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경기지부에서 공동주최했다.기자회견에는 신은진 진보당 청소년특별위원장, 진보당 안산시의원 박범수 예비후보,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경기지부 윤설지부장,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경기지부 김주현 중서부 지회장이 참가했다.이들은 “지난주 8일(금) 경기도내 학교에서 법과 제도에 반하는 학생생활규정이 있음을 알리는 유인물을 배포하였다”며 “배포 중 황0주 교사가 유인물을 받아 확인 후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촉구 집중행동’이 13일(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수원역 일대에서 전개됐다.이번 집중행동은 6.15경기본부, 6.15수원본부에서 공동주최했다. 6.15경기본부 상임대표 이종철 목사, 6.15수원본부 상임대표 정종훈 목사 등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한미연합훈련 반대한다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한미연합훈련 중단하라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고 남북합의 이행하라 ▲선제공격 전쟁연습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등의 내용이 담긴 커다란 피켓을 들었다.6.15경기
‘한반도 평화위협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촉구 수원지역 기자회견’이 11일(월) 오전 수원역 문화광장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6.15수원본부와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에서 공동 주최했다.정종훈 6.15수원본부 상임대표(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김희경 수원여성회 상임대표, 박영철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 이성호 풍물굿패 삶터 대표, 정연훈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사무차장, 최승재 6.15수원본부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 단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최근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것에 대해 깊이 우려”를
‘구리시청소년재단지회 단협 승리 및 부당징계에 대한 구리시와 구리시청소년재단 규탄을 위한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결의대회’가 7일 오후 2시30분에 구리돌다리공원 앞에서 열렸다.이날 결의대회는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본부장 김학균)에서 주최했다.구리시청소년재단지회(이하 지회)는 지난 4일 ▲유급휴일·휴가 확대 ▲복지포인트 신설 ▲성폭력 관련 규정 정비 ▲근로시간 면제 시행으로 노동조합활동 보장 등을 요구하며 쟁의에 돌입했다. 매일 30분 파업으로 피켓시위들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은 전 조합원이 4시간 부분파업으로 결의대회에 참가했다.지
‘배달노동자의 안전하게 일할 권리 쟁취! 경기도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이 7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서비스일반노조 경기지부, 서비스일반노조 배달플랫폼지부에서 공동 주최했다.서비스일반노조 경기지부 유현목 부위원장, 배달플랫폼지부 성남분회 박영일 분회장, 진보당 수원시위원회 강새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노조는 기자회견문에서 “올해 3월 9일 대선 날 교보타워 사거리에서 우리의 소중한 동지, 조병철 대의원이 사고로 사경을 헤매다 숨졌다. 3월 30일 고속터미널 사거리에서 전기자전거로 배달을 하던 40대 배달노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구리시청소년재단지회는 4일 쟁의행위에 돌입했다.노조는 지난 3월 10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중지 결정을 내리면서 쟁의권을 획득했다. 또한 쟁의행위 찬반투표는 조합원들의 높은 찬성률로 가결됐다.노조는 이날부터 ‘유급휴가 확대! 부당징계철회!’ ‘복리후생확대! 성차별, 성희롱 가해자 징계 및 공개 사과!’ 등판 구호가 부착된 투쟁조끼를 착용하고 쟁의를 시작했다. 또한 시기를 보아 부분파업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구리시청소년재단지회는 재단과 2021년 11월부터 단체교섭을 진행했다. 그러나 근로조건, 성폭행
“2021년 집단교섭에서 기본급 2만8천원 인상을 합의해 놓고, 초등보육전담사에게만 미적용한다고 합니다. 집단(임금)교섭을 파기하는 일방적 임금 삭감입니다!”‘집단(임금)교섭 파기하는 일방적 임금 삭감! 경기도교육청 규탄 기자회견’이 31.(목)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현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에서 주최했다.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조선희 사무처장, 이희진 초등보육전담사분과장, 황순화 초등보육전담사분과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2021년
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관장 대행 김성기), 수원건설기술교육학원(대표 김현철),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도지부(대표 양태조)는 28일(월) 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건설현장 인력의 노령화 문제와 산업재해, 차별, 체불 임금 등과 같은 건설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 대표는 건설노동자의 권익 실현과 복지증대를 위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대표적으로 ▲건설노동자 능력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 ▲취약 계층 건설노동자 법적 지원 ▲청년 건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이하 지부)는 25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29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갖고 제13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 임원진으로는 각각 단독으로 출마한 김형삼 의장 후보(금속노조 기아차지부), 김기현 부의장 후보(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이우선 사무국장 후보(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가 모두 선출되었다. 김형삼 신임 의장은 "윤석열 체제라는 새로운 조건 속에서 민주노조 운동을 어떻게 더 발전시킬 것인가 모두의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며 "오직 3만3천 우리 조합원들만을 믿고 현장에서 동고동락하며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는 23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면담 투쟁을 전개했다.경기지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학교급식 종사자의 확진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교에서 대체인력을 채용하지 못하고 있고, 이에 따라 학교급식실 배치기준에 미달된 채 운영되고 있는 현실이다.경기지부는 게속적으로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협력과와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근본적인 대책이 전무한 실정이다.결국 경기지부는 이재정 교육감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이에 경기지부는 이재정 교육감에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는 22일 오후 논평을 내고, “학교민주주의를 무시한 불통 교육감 이재정의 불출마는 다행스러운 일이다”라고 밝혔다.경기지부는 “이재정 교육감 1, 2기에 현장 무시, 불통 행정을 집행했던 경기도교육청 출신 관료들도 교육감 출마에 나서는 일이 없길 바란다”라며 “전교조 경기지부는 어떤 상황과 조건에서도 경기진보교육을 위하여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앞서 이재정 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경기도교육감 3선에 나서지 않기로 하였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해외청년과 경기청년이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학교’ 졸업식이 19일(토) 오후 수원메쎄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이번 평화학교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분당환경시민의모임, 경기평화교육센터, 평화통일연대에서 주관했다.해외청년 30명, 경기청년 30명을 모집, 지난해 11월 2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전문가 초청강연 및 토론, 모둠활동, 현장체험, 청년인턴쉽 등을 진행했다.이번 졸업식에서는 참가 대학생들과 경기국제평화센터 이윤표 팀장, 김은영 주무관, 단체실무자들 및 관계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했다.사회는 분당환경시민의모임 김성원 사무총장이 봤다.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는 16일 성명을 내고, “경기도교육청은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지급지침에서 ‘균등분배 금지’ 문구를 삭제하라”고 촉구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경기도교육청이 이달 시행한 2022년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지급지침에서 ‘재배분하는 행위’를 성과상여금을 부정한 방법으로 받은 예시에 포함하였다. 심지어 운영 실태점검에서 균등분배하는 행위를 중점 점검하여 단위기관의 책무성을 강화하도록 명시하였다”라며 “이는 사법부의 판결(올해 1월 행정법원의 판결과 작년 11월 대법원판결)을 무시한 교육부의 지침을 그대로 하달한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군포지회 조합원 6명이 파업이 끝났지만 아직도 현장 복귀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군포지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공동합의문에 의거해 복귀 의사를 밝히고 3일부터 5일까지 표준계약서를 작성했다. 7일부터 업무 정상화을 위해 현장에 복귀해야 하나 군포 조합원 6명은 현재까지 복귀를 못하고 있다.군포지회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대리점별로 공동합의문을 이행하고 있는데 유독 몇 개의 대리점만 이행을 안 하는 게 문제다”라며 “군포 산본 대리점장은 계약 해지 이유로 6명과 일방적으로 대화를 거부와 회피하고 교섭
‘코로나19 확진자 폭증! 학교급식 인력 공백, 노동 가중 사태 방관하는 경기도교육청 대책 마련 요구 기자회견’이 11일(금) 오전 경기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에서 주최했다.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황병옥 조직국장, 노동안전위원회 고지은 위원장, 가평지회 안진옥 지회장, 용인지회 조병훈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수원 A고등학교에서는 조리종사자 9명 중 3명이 동시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학교는 교육청 지침대로 간편식으
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는 8일 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장당노동자복지회관 김성기 사무국장,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박현준 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노동자들의 노동 상담, 법률 구제 활동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노동 전문 노무사와 변호사의 지원으로 노동자에게 실제적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취약계층 지원, 실태조사, 노조 설립 지원을 하기로 했다. 청소년 노동인권교육과 법률학교를 진행해 노동
6.15경기본부, 6.15수원본부, 경기평화교육센터는 8일(화)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수원역 문화광장에서 ‘평화 실현 투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6.15경기본부 박성철 집행위원장, 6.15수원본부 정종훈 상임대표, 최승재 집행위원장, 경기평화교육센터 이재윤 총무국장 등이 함께 했다.이들은 ▲남북합의 이행! 평화를 위해 꼭 투표합시다! ▲선제타격, 다 죽는다! 전쟁 반대, 평화 실현, 꼭 투표하세요! ▲선제타격, 다 죽는다! 투표로 평화 실현! 등의 내용이 담긴 커다란 피켓을 들었다.박성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경기문화재단지부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기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인 경기문화재단이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 통장을 압류 당했다”라고 밝혔다.경기문화재단지부에 따르면, 경기문화재단은 2018년 7월 1일자로 협력사로 일하던 노동자들을 제한경쟁 채용절차를 걸쳐 운영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였다.운영직 전환 후, 원격지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주는 원격지수당을 운영직에게만 주지 않아 운영직 노조는 공문 및 민원을 통해 여러 차례 원격지수당 지급을 요청해 왔다.2년 넘은 실랑이 끝에 운영직 직원들은 2020년 12월 17
‘학교 당직원에 대한 공문서 허위 조작에 부당해고까지! 불법 반교육 행위, 정왕고 학교장 규탄 기자회견’이 3일 오전 시흥 정왕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에서 주최했다.노조는 기자회견문에서 “파렴치한 부당해고와 공문서 조작을 벌인 정왕고등학교 학교장과 행정실장은 교육계에서 추방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노조는 “시흥 정왕고등학교(학교장 이신옥, 행정실장 함성진, 이하 정왕고)의 교육목표는 ‘공동체 속에서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정왕인’이다”라며 “그러나 각박한 현실 속에서 학생